에픽 배틀 판타지 시리즈
1. 개요
Epic Battle Fantasy
영국의 Matt Roszak(Kongregate, DeviantArt에서는 kupo707이라는 아이디로 업로드)이 제작한 플래시 게임 RPG시리즈. 단, 외전격 작품인 Bullet Heaven과 Adventure Story는 각각 슈팅, 액션이다.
1편과 2편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그 외 갖가지 애니, 게임들의 패러디였다가 3편부터 고유 스토리 설정이 생겼다. 3편 이후로는 DeviantArt에서 신청을 받아 그곳 회원들 본인이 NPC로 등장하거나 그들이 제공한 디자인의 몬스터 등이 등장하는 등 오픈소스에다 공짜인 매우 바람직한 게임이다. 4편부터는 정식으로 스팀에 등록되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무료판은 2회차가 불가능한 데모 버전으로 출시된다.
시리즈 전부 Easy, Normal, Hard, Epic 순서대로 난이도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1] 시스템은 턴제로, 상당히 훌륭한 밸런스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속성과 상태이상의 중요도가 매우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신경만 쓴다면 최고 난이도더라도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곳곳에서 아이템을 퍼주며 파밍이나 렙을 올리기 위해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으며 특히 턴제 게임임에도 스피드 개념이 없기 때문에[2] 게임은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어 쉬운편이다.
제작자가 양덕후 기질이 많다. 기술 종류의 이름이 Bushido라든가……. (제작자의 방) 그 외에도 게임 내 곳곳에서 신사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곳곳에 패러디와 오마주가 넘쳐나 찾아보는것도 소소한 재미.
현재 5편이 출시되었으며, 캐릭터의 스탠딩이나 몬스터들의 모습이 전부 교체되었다. 애완용 고양이었던 다리없냥도 참전하며, 언더테일을 참조했다는 언급을 보면 더 큰 변화가 있는 듯. 몬스터중 캣 네스트라는 보스몬스터에서 등장하는 폭발병 고양이가 일장기 두건을 두르고 있다.
참고로 BoMToons의 플래시 게임 치비 나이트[3] 가 5편에서 적으로 등장하였다!
맞을 때와 회복 공격할때 음성까지 추가되어 있다.
현재는 5편만 한국어를 지원하며 6편은 당분간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이 2020년 12월에 종료되는 관계로, 제작자는 이전까지 제작했던 게임들을 리마스터한 '에픽 배틀 판타지 컬렉션'을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 1편에서 저작권 문제가 있는 포켓몬 계열 소환수들과 레지락, 레지아이스의 디자인을 꽤 많이 바꾸는 등(좀비 손오공은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이름만 'Roku'로 변경)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으며, 2달러를 기부할 경우 선행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2. 시리즈
1편
2편
3편
3편 공략
4편
4편 공략
Bullet Heaven(탄막슈팅)
Bullet Heaven 2(탄막슈팅)
Adventure Story(플랫폼 어드벤처)
2.1. 1편
2009년 5월 4일 공개. 자세한 내용은 에픽 배틀 판타지 문서 참조.
간략 소개
맷과 나탈리가 좀비화가 되어 세계를 파괴하려는 손오공(!)에게 맞서 싸우는 뭔가 괴이한 내용. 어쨌든 악당으로부터 세계는 지키지만 좀비 손오공은 대폭발하여 세계는 황폐화……. 맷은 게임이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쭉 오너캐로써 제작자가 만든 플래시에 등장했으며, 나탈리는 적발의 남자나 닌자등 몇가지 기믹을 가지다가 현재 모습으로 고정되었다.
참고로 1편 마지막 보스가 들고 있는 무기인 "Anarchy" 는 2편에 주인공이 사용할수 있는 무기로 등장한다. 초대 보스가 사용했던 무기인 만큼 공격력 하나는 무식하게 높지만 착용자의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을 1/2 로 깎아버리는 무시무시한 페널티도 같이 붙어있다.
총 23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2.2. 2편
2009년 8월 27일 공개.
자세한 내용은 에픽 배틀 판타지 2문서를 참조.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가 서서히 혼란에서 회복할 무렵, 야수들과 기계 군단을 이끌며 평화라는 이름 아래 대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 사나이가 등장하여 다시 한 번 맷과 나탈리가 나선다는 내용. 등장인물 항목을 봤다면 알겠지만 그의 정체는 랜스. 최종보스는 랜스와 병기 발키리가 둘다 나오지만 발키리를 부셔트리면 승리한다. 발키리 본체 자체는 피통만 크지 공격력은 별거 없지만, 랜스와 가세하는 기계들이 까다롭다.
1편과 마찬가지로 총 23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웨이브를 클리어할 때마다 능력치 및 특수능력을 개발할 수 있지만 여전히 레벨 개념은 없는데다 세이브포인트가 33%, 66%에만 있어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Epic 난이도의 경우 생각없이 턴을 넘기면 한 턴만에(...) 훅 가버릴 수도 있다. 오죽하면 Kongregate에서 Epic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뱃지가 Impossible 등급이겠는가.[4]
그러나 한 번에 클리어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3편부턴 에픽의 난이도가 조금 하향되었다.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에도 Medal 시스템이 있다.
2편부터 BGM을 같은 Newgrounds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작곡가인 Phyrnna(구 HalcyonicFalconX)가 맡게 되었다. 퀄리티가 매우 좋은 편이며, 2편과 3편 BGM은 잘 찾아보면 (합법으로) mp3 파일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Phyrnna는 이때까진 그냥 bgm담당이었으나 5편 크래딧에선 아예 게임 제작자의 일원으로 소개한다. 개발자인 kupo가 사는 스코틀랜드에 찾아와서 만난적도 있다는듯.
2.3. 3편
2010년 9월 1일 공개.
자세한 내용은 에픽 배틀 판타지 3문서 참조.
세 명의 일행은 세계를 여행하던 중 한 고대 무덤에서 봉인된 악마 애크런(Akron)을 만난다. 다가가는 순간 그 악마는 일행의 힘을 흡수하게 되는데, 그들의 힘은 매우 강력하여 악마가 전부 흡수하지 못하고, 모인 힘에 의해 시공간의 균열이 생겨 일행은 힘을 잃고 장비도 온 세계에 뿔뿔이 흩어진 상태로 낯선 땅에 떨어지게 된다. 장비와 힘을 되찾은 세 일행은 세계를 위협하는 고대의 악마를 쓰러뜨린다. 이전시리즈와 달리 스테이지와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후속작들을 만드는데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한 시리즈이다.
이번 편에서는 n주차 플레이가 가능하여 자신이 계승 요소를 조절해서 할 수 있지만 난이도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Medal이라는 것을 얻어 이게 많을 수록 갈 수 있는 비밀 장소도 각 맵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등 수집욕도 적절히 자극해준다. 시리즈중 최초로 레벨1부터 시작해 성장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별도의 노가다없이 보이는적들을 족족 해치우면 만렙이 될수있게 동선이 짜여져있다.[* 후속작들도 이런점은 흡사하나, 딱히 잡지않아도 넘어갈수있는 적이 있긴 있으나 스텟 성장치가 레벨이 오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라 [5] 초반엔 상관없으나 후반에 레벨이 딸리면 압도적으로 밀리니 주의하자.
제작자가 직접 공략을 플래시로 제작해서 Kongregate에 올렸으며, 메뉴에서 직접 이동할 수도 있다.
참고로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석판 계열 몬스터가 매우 빡세다. 3스테이지의 바이킹 모노리스를 시작으로 등장하는 이 녀석들은 거의 대부분의 속성에 내성이 있으며(…) 독과 스킬 봉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다. 그나마 공통적으로 폭탄속성이 약점이지만 폭탄 계열 스킬을 쓰는 동료는 랜스밖에 없으므로… 설상가상으로 피통도 큰데다가 체력 회복까지 하고 범위공격은 끝장나게 세다. 진짜 문제는 이 석판몬스터를 최종보스가 간혹 소환한다(!!!) 낮은 난이도라면 어떻게든 수습할수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미 그상황에서 진거나 마찬가지.
상태이상 독이 상당히 강력하게 등장했는데, 일단 한번걸리면 마늘을 먹거나 해서 상태이상을 풀지않는이상 끝까지 유지되며, 데미지도 엄청나다, 에픽난이도에서는 독을 쓰는 거북이가 처음부터 등장해서, 거북이가 나뭇잎 한번만 날려주면 독이 3중첩돼있고, 독9중첩이면 보스조차도 한턴마다 피 10%을 까이고있는 진관경을 볼수있다. 다음편에서는 1턴마다 중첩이 감소하고, 데미지도 전보다는 낮아졌다.
최종보스는 역대 모든 최종보스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기괴함을 자랑한다. 최종보스의 애크런의 테마곡은 'divine madness'인데 브금 이름과 비슷하게 미쳐버린 인상을 가지고있다. 시시때때로 변덕스럽게 변하는 속성을 가지고있고 보석의 색에 따라 속성이 바뀌는데 잘 보면 배 아래쪽 하단의 작은 보석으로 순서대로 예측할 수 있다. 4편보스는 무려 신인데도 거주하고있던 배경부터 3편이 오히려 최종보스로 보일만큼 알수없는 기괴함으로 가득차있다. 일정 체력을 깎으면 더 기괴한 슬라임같은 형태로 변모하는것도 대단한 특징. 특히 음악은 다른편들이 종교적인 느낌을 담고있는데 그쳤다면, 애크런의 테마곡은 종교적인 이미지를 담고있으면서도, 같은곡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정도로 음악 분위기가 마구 달라진다.
2016년 8월 12일부터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었으며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4편때처럼 전투의 웨이브 숫자를 알수있게되고 풀스크린 기능, 좀더 미니게임의 편리성을 추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스팀버전에서만 적용된다.
2.4. 3.3편
Epic Battle Fantasy 3.3: Bullet Heaven
2011년도에 공개.
외전편 탄막 슈팅 게임으로, 4편에서 등장 예정이던 신캐릭터인 애나도 플레이어 기체로 등장한다. 20 스테이지에 보너스 스테이지 네 개로 이루어져있으며 돈을 모아 캐릭터들의 능력을 강화해 스테이지를 뚫어나가는 방식으로, 가볍게 즐기기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옵션에서 적들이 하트/골드를 더 자주 드롭하게 하거나 적들의 채력을 33%로 낮추는 등으로 난이도 조정이 가능하다.
플레이어
- 다리없냥 - 기본 캐릭터. 별들을 수직이 아닌 여러방향으로 발사하는 산탄형. 특수 샷은 특수 샷 게이지 전체를 소비하여, 현재 충전된 특수 샷 게이지만큼의 느리게 날아가는 대형 별탄을 발사한다. 최대 충전 시 6개의 탄이 나간다. 잔챙이 청소용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위기탈출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 맷 - 기본 캐릭터. 단일 적에게 강한 데미지를 입히는데 초점이 맞춰진 집중형. 특수 샷은 특수 샷 게이지 1개를 소비하여 관통 판정을 지닌 검격을 날린다. 사이쿄 슈팅 게임의 근접형 차지샷을 생각하면 된다. 보스나 일렬로 늘어선 적들을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 나탈리 - 적을 누적하여 1000마리 없애거나 스테이지 5개 이상을 A등급 이상 받으면 개방된다. 이동속도가 가장 느리지만 부분 산탄형이고 기본 화력이 조금 높다. 특수 샷은 특수 샷 게이지를 전부 소비해서 소비한 만큼 유지되는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3개의 구체를 소환한다.
- 랜스 - 적을 누적하여 3000마리 없애거나 스테이지 10개 이상을 A등급 이상 받으면 개방된다. 상황에 따라 집중형이 되기도, 산탄형이 되기도 하는 하이브리드형
- 애나 - 4편에 정식으로 등장하기 전에 이 게임에서 선행 등장했다. 적을 누적하여 10000마리 없애거나 스테이지 20개 이상을 A등급 이상 받으면 개방된다.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르며, 범위내 적들도 타격가능한 유도형.
World 1 - Kitten March, Forest Friends, Bushes Revenge, Shrooms of Death, Slime Fortress
World 2 - Under the Sea, Colors of Jelly, The Coral Reef, Shark Attack, Crab Battle
World 3 - Dry Lands, Avalanche!, Ancient Ruins, Cacti and Eyes, Immortal Pharaoh
World 4 - Foes of Darkness, The Burning Lake, Wired for War, Mighty Monoliths, Origin of Life
Bonus Level - Razor Leaf Storm, Bubble Hurricane, Radiant, Maelstorm, Oblivion
2.5. 3.5편
Epic Battle Fantasy: Adventure Story
2011년도에 공개.
외전편 횡스크롤 rpg 게임. 랜스가 나탈리를 납치해 맷이 구하러 간다는 전형적인 스토리이다. 패링이 가능해 여러 곳에서 사용할 일이 많으며 본편과 마찬가지로 레벨업이 가능해 레벨업을 하며 스킬을 돈으로 업그레이드해[6] 스테이지를 뚫어나간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각종 장비를 교체할 수 있어 본인 스타일에 맞춰 스텟을 조정할 수 있다. 스테이지는 크게 숲, 사막, 설산, 화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2.6. 4편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2012년 말부터 Kongregate 베타 코너(유료), 제작자 DeviantArt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013년 2월 15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한 뒤, 2013년 3월 4일 정식 공개됐다. 2014년 2월 26일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해서 스팀에 출시되었다.
고대의 악마를 쓰러뜨려 살아있는 전설이 된 세 일행. 그런 뒤에도 일행은 '''하던 대로''' 마을들을 약탈했고 당연히 적대시하는 이들도 많아진다. 어느 날, 한 마을에서 신성한 보석이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전설에 따르면 그 보석을 잃어버리면 큰 재앙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것이 없어진 것. 그 마을에 사는 애나라는 사냥꾼 소녀는 이 소식을 듣고는 방금 마을을 들렀던 세 일행을 의심하고 쫒아간다. 물론 그들에게는 보석이 없었고, 그들 역시 보석을 찾기로 결심하면서 애나는 제 4의 일행으로 합류하게 된다. 어떻게보면 전편까지 자기들이 한일을 그냥 마무리하러 가는정도의 스토리였다면 참 대단한 발전..
3편에 비해 스테이지 크기, 몬스터들의 종류, 스킬의 개수 등 볼륨이 2~3배 정도 증가했고, 1,2편에 있었던 펫 소환 시스템의 복귀,[7] 액세서리 등의 여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무엇보다 스토리의 개혁인데, 3편까지 그냥 쓸고다니고싶어서 쓸었다는 내용이라면, 4편은 정말로 제대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어째서 고양이들이 팔다리가 없었는지등의 신경도 안쓰던 설정에 스토리를 담아냈다.
스킬 시스템도 개편되었는데 나탈리의 WMagic 스킬항목을 Special 항목에 통합한 뒤 Special 항목의 스킬들은 3편의 이벤트 습득 스킬처럼 누가 습득할지 결정할 수 있게 했다. 덕분에 캐릭터 육성도 훨씬 자유로워졌다. 극단적으로는 맷으로 Heal과 Healmore를 찍고 힐셔틀을 시키는(…) 짓도 가능하지만 효율상 좋지 않다.
맵이 3편에 비해 체계화되어 월드맵을 볼수가 있고. 전처럼 스테이지별로 나뉘어져 있다기엔 조금 애매하게 서로 겹쳐있다. 보스가 등장하는 정석적인 지역은 최종보스까지 총 5지역이지만. 다른 외전적인 스테이지들까지 합친다면 마을까지 합해 총 10지역이된다. 숲근방에 용암이 흘러서 불속성이 공존한다던가(...) 공장 주변이 얼어서 얼음속성이 공존한다는등 맵이 겹치면서 속성도 한맵이라도 여러개가 분할되어있으니 템셋팅에 신경쓰자.
난이도도 어느 정도 상승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번 편에서는 게임 도중에 '''난이도의 변경이 가능'''하지만, 프리미엄 아이템을 사지 않으면 n주차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역시 제작자의 플래시 공략이 Kongregate에 올라와 있다.
2014 년 2월. 한번의 큰 업데이트가 있었다. 새로운 지역 및 이벤트가 추가되고 기타 여러가지 사항들이 조정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프리미엄 유저 에게만 제공되는 업데이트고 일반 유저라면 몇가지 장비 및 추가 소환수를 얻는게 전부다. 기존에는 프리미엄 유저가 아니더라도 모든 업적을 달성할수 있었지만 이번에 업데이트된 패치로 인해 일반 유저들은 얻지 못하는 업적이 대량으로 늘어났다.
스팀에서 11.99달러에 판매중이다.
여담이지만 전 3편에 나왔던 석판 몬스터가 하향됐 다. 이젠 충전형식으로 1턴 쉬고서 광역기를 발사해댄다. 충전형식으로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미리 대비할 수 있다. 공격력도 예전에 비해 줄었고 , 약점은 겨우 2개뿐이라 속성을 노리고 공격하기도 뭐하다. 하다못해 이젠 아예 중독 디버프를 거는 석판까지 생겼다...:; 이 게임의 에픽 난이도나 하드 난이도가 어렵긴 한데, 그래도 하드 미만의 난이도는 해볼만 해서 일단은 하향이라고 볼 수 있겠다. 석판에 대해 골머리싸고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팁을 약간 적자면, 사이폰을 걸면 석판들은 아무것도 못한다.[8] 사이폰을 배운 캐릭터로 지속적으로 확률을 노리고, 공격력상승 버프를 랜스에게 걸어주어 폭발속성 무기로 언로드를 석판에게 쏴주면 아주 환상적인 데미지가 나온다. 최후반부에 나오는 석판 5마리도 이걸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덤으로 귀여움담당인줄만 알았던 슬라임이 좀 상향되었다. 슬라임이 파티원에게 닿으면 일정 확률로 슬라임이 되는데 되돌리는 방법이 2턴이 지나거나 죽는것뿐이다. 슬라임은 보이는 즉시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 하지만 여전히 귀여움 담당인건 변함없다. 전역에서 초반잡몹을 등장한다. 또 전편까지만 해도 깨알같이 아무이유 없어 보이게 등장하던 고양이들이 중후반부터 등장했고, 능력치도 전체적으로 상향되어 더이상 귀찮은 잡몹으로 생각하긴 어렵다. 이번편 자체가 고양이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있어, 중반부터 최종보스 이전까지도 등장한다.
작곡 담당이던 Phyrnna의 곡이야 2,3편에서도 매우 좋았지만[9] 여기서부터 전체적인 BGM의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간다. 에픽 배틀 판타지 팬이라면 꼭 들어볼 것. 특히 '''Jump Into Battle'''이라는 BGM은 정말 웅장한데다 초반부의 톡톡튀는 음이 매우 중독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리고 '''Fallen Blood'''[10] 도 락 느낌의 BGM이라 많은 양덕들이 좋아하는 편이다. DLC 최종보스 브금이기도 하고.
4편에서는 엔들리스 배틀과 보스러쉬, 그리고 배틀마운틴이 추가 되었다.[11] 배틀마운틴은 몬스터의 숫자는 적지만 스토리 모드의 몬스터가 1~4웨이브인것에 비해 배틀마운틴은 6~8웨이브의 몹들과 연속전투를 해야 하는데다 모든 몹들이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레벨이 조정되기 때문에전투에 소요되는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이 곳에서 여러가지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는 데, 배틀마운틴에서밖에 못 얻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으며, 스텟 아이템들도 두둑하게 챙길 수 있다. 그렇기에 스토리를 최종보스 직전까지(최종보스 바로 전 맵에서 구름신발 획득할 때까지) 진행했다면 한번쯤 들러보고 클리어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경험치나 스킬포인트는 주지 않기 때문에 노가다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나중에 난이도 이지로 맞추고 스텟 증가 아이템 쓸어먹은 뒤 회차 마무리 하는 정도.
배틀마운틴은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레벨이 바뀌는데다 항상 플레이어보다 높은 레벨을 가진 몬스터들도 꽤나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리 레벨을 높여놓고 와도 소용없다. 물론 배틀 마운틴 자체가 주회 플레이가 가능한 프리미엄 유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3주차에서 레벨 55정도로 맞춘 후, 계속 스토리 주회 플레이를 반복하면서 스텟 아이템을 쓸어먹는 식으로 노가다를 해야 한다. 후반쯤 되면 스토리 전체를 정주행해도 경험치가 거의 안 오를 정도로 필요 경험치가 괴악해지기 때문에 스토리 뺑이를 통한 스텟 아이템 노가다로 배틀 마운틴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3주차 이하의 경우 스텟 보정이 별로 안되어 있어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퍼즐 난이도 포함) 커피는 항상 필수요소로 들고 다녀야한다. 산 정상으로 올라갈 경우 왼쪽은 난이도가 하드로 맞춰지고 5웨이브마다 몬스터 레벨이 1씩 증가하는 무한 전투와 일반몬스터 마라톤(38웨이브)이, 오른쪽으로 가면 중간보스급 마라톤(7웨이브), 보스 마라톤(4웨이브), 강화 보스 마라톤(7웨이브, 2,4,6웨이브는 잡몹 1마리만 나오는 쉬는 시간.), 다크 플레이어(2웨이브)가 있다. 오른쪽의 보스 4종을 다 잡고 뒤의 불을 전부 켜면 맷에게 매우 유용한 검을 얻을 수 있다.(물리 마법공격력 +100%, 턴 시작시 일정확률로 자동부활 1턴짜리 시전,공격시 마법봉인, 피격시 레전드로 반격)
여담으로 한 맵에 좀비화 되고있는 여자에게 말을 걸면, 맷이 페미니스트라는 드립을 친다. #
2.7. 4.4편
Epic Battle Fantasy 4.4: Bullet Heaven 2
2015년도에 공개.
외전편 슈팅게임 2.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전면 교체되던 과도기의 작품이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약간 이질적일 수 있다. 스팀에서 프리미엄 버전을 판매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버전에선 기존의 캐릭터들과 함께 추가 캐릭터들이 해금되고 전용 스테이지가 추가된다. 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를 전부 배려해 난이도가 세개로 구분되었으며, 스코어의 페널티/핸디캡을 감수하고 게임을 더쉽게/어렵게 만들 수 있다. [12]
2.8.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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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론 2018년 11월 30일
한국어론 2018년 12월 1일에 스팀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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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버전
가격은 $14.99 환원하면 ₩15,500 이다.
4편을 구매한 게이머들에겐 20% 할인 혜택을 주고 시간이 좀 지나면 4,5통합 패키지를 준비할 생각이라고. 전편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기능이 없는 무료버전도 배포했다. 나탈리의 가슴묘사나 7th heaven, 각종 섹드립, 피등 민감한 요소들이 불편하다면 설정창에서 그런 부분을 나오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부터 게임 일러스트와 시스템까지 대거 교체되었다.
1. 4편의 후속작이 아닌 리부트 작품[스포일러] . 처음부터 맷, 다리없냥, 나탈리, 랜스, 애나가 만나 합류했다는 스토리로, 기존의 설정은 그대로 따라가는지 갓캣도 등장. 분위기는 헤비메탈이 주를이루던 3, 4편과 달리 좀더 레트로풍의 브금이 많아졌다. 베타 초기에는 BGM이 대부분 재탕이었으나 갈수록 오리지널 BGM이 많이 추가되고 있다. 4편까지 이어진 파란색 인터페이스도 좀더 세련되게 교체되었다.
2. 스킬 시스템도 달라졌는데, mp가 사라지고 일부스킬에 쿨타임이 생겼다. 전작들처럼 mp가 고갈나 스킬을 못쓰는 상황은 없어지게 된 반면, 전처럼 매턴마다 힐과 버프를 난사하며 안정적인 전투를 하긴 힘들어져[13] 좀더 다채로운 플레이를 요구한다. [14] 쿨타임은 전투가 끝난다고 초기화 되는게 아니라 다음 전투에서도 이어지기 때문에 좀더 복잡해졌다. 스킬 개수도 훨씬 단순화 되었는데, 초반마법->강화마법->광역기로 나뉘어져있던 나탈리의 마법이 스킬 하나로 합쳐져 스킬을 강화하면 알아서 다음스킬로 진화하며 마지막엔 광역기와 단일기 둘중 하나를 선택해 공격할수있는 최종 스킬로 변한다.다른 캐릭터들의 일부 속성스킬들도 이렇게 변해 스킬창이 좀더 단순화 되었다. 또한 여러 캐릭터들중 한명에게 배우게 할수있던 선택형 스킬/리미트 브레이크가 장착형으로 변해 때에 따라 마음대로 다른 캐릭터에게 스킬을 장착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전시리즈들보다 ap가 널널해져 후반만 가도 ap가 남아돌정도며 모든스킬들을 별도의 노가다 없이도 1회차에서 마스터 할 수 있다. 4편까지 다소 난잡했던 스킬창이 깔끔하게 정리된건 덤.[15]
3. 소환수 시스템이 포켓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듯 직접 포획해 써야 하는 시스템으로 변했다. 포켓몬스터처럼 적의 체력이 적고 방어 디버프, 상태이상에 걸려있을 수록 포획 확률이 높아진다. 보스몬스터 역시 포획 가능하며[16] 포획 불가능한 몬스터는 포획불가라고 hp창에 표시된다. [17] 몬스터들마다 성능이 천차만별인데, 자동사냥 비슷한 기능을 하게 해주는 소환수도 있고, 포획할때 짤짤이 딜 넣으라고 만든듯 극 소량의 데미지만 주는 소환수등 별별 소환수가 있다. 이것들 중 18마리만 소환수창에 등록해 사용가능하며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
4. 스테이지 구별이 확실했던 3편, 비직관적이더라도 스테이지가 확연히 나뉘어져 있던 4편보다 훨씬 스테이지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18] 맵크기도 훨씬 넓어졌으며 지도창에서 완료 가능한 퀘스트 npc를 알수있고 다음 스토리를 진행하기위해 가야할곳도 알려준다. 맵의 한곳을 클릭하면 플레이어가 직접 특정위치를 표시해놓을수도 있다. 일반적인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지하/집안 맵도 있는데, 어둡고 음침한 지하의 경우 꽤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5. 전투가 좀더 다채로워졌다. 몬스터들도 도망을 칠수있게 되었다. 체력이 떨어진 적은 일정확률로 백기를 들고 다음턴에 도망치는데, 뒤에 더웨이브가 남아있으면, 적들이 도망친후에 다음 웨이브에서 공격권을 적군이 잡기때문에 그냥 잡아버리는게 좋다. 언더테일을 패러디 했는지. 도망치려는 적을 죽이냐 살리냐에 따라 자비/무자비 메달을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중보스들이 1웨이브에 나오는게 아니라 몇웨이브 끝에 등장해 전처럼 스캔 한번 하고 도망친뒤 싸움을 거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후방에 있는 아군들을 저격해 공격하는 적들이나, 후방 전방 상관하지 않고 데미지를 입히는 적들도 등장해 4편처럼 마냥 후방에 세워놓는다고 안심할 수가 없게되었다.
맵마다 날씨 시스템이 적용된다. 매턴마다 상태이상을 걸어주거나, 랜덤 디버프를 적,아군 모두에게 입히거나, 어딘가에서 적,아군 상관없이 공격해오는등 효과가 다양하다. 대부분의 적들은 그날씨에 면역돼있는 적들이 대부분이라 보통은 플레이어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전기속성과 비주얼이 비슷했던[19] 폭발속성이 연분홍색으로 메인컬러가 변해 좀더 속성들간의 차별화가 되었다.
6. 2편부터 존재했던 역사깊은 기술이었던 kyun이 7th heaven이라는 기술로 교체되었는데, 교체된 일러스트가 굉장히 호불호가 갈려 다른 일러스토 재개편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팬덤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 아예 kyun과 7th heaven의 두 일러스트중 선택할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도 있을정도. 나탈리의 복장 수위가 확 높아졌다.
7. 다국어가 지원되는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메이저한 언어는 물론이고 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한국어'''까지 지원된다!! 실제 한국인 번역팀이 진행했다.
게임 설명엔 시리즈에 입문하기 좋다고 적혀있으나, 전편들의 스포일러와 스토리가 계속해서 등장하며, 세계관도 전편의 설정들을 사용중이라, 전 시리즈의 내용을 전부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검색으로라도 이전 시리즈의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고 플레이하는게 좋다.
시리즈중 최초로 여러개의 엔딩을 갖고있다. 딱히 큰변화는 없으나 가장 마지막에 이후 일행이 어떻게 되었는지가 미묘하게 갈린다. 최종보스만 해치웠을때,[스포일러1] 최종보스와 던전,히든보스를 전부 해치웠을때,[스포일러2] 보스를 전부 물리치고 일행간의 호감도도 전부 채웠을때[20] 세가지로 나뉜다.
3. 등장인물
3편을 기준으로 3인의 인물 설정이 정립되었고, 따라서 이 항목도 대부분 3편에 기초하여 쓰여졌다. 4편에서는 시스템 변화 및 육성 자유도 증가로 캐릭터의 능력치 및 운용법은 비교적 다양함을 참고. 아무 보정이 없을때 5명의 HP는 맷 > 애나 > 랜스 > 나탈리 > 다리없냥 순으로 많다.
5편부터는 설정이 리부트 되면서 주요 등장인물의 성격이 많이 변경되어 5편의 성격과 행적에 대해선 따로 서술한다.
3.1. 맷(M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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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21] 을 주로 사용하는 금발의 전사이자 제작자의 오너캐 [22][23]
능글맞으면서도 열혈인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 3편까지는 상스러운 발언은 물론, 별별 아메리칸 조크나 오덕 대사를 치기도 했으나 4편에서는 멍청해졌다(....). 4편 오프닝에서 잠깐 언급되는 그의 별칭은 '''Meat Shield'''(...).
4편까지 출생지, 가족관계 등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5편부터 원래 배를타고 가족들과 모험했으나 어릴때 자신은 섬에 남겨지고 부모님만 다른 섬을 향해 떠났다고 한다. 부모님의 생사는 알수없지만, 맷은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첫 마을인 '''Hope Harbor(희망 항구)'''에 살고 있으며, 모 게임의 마지막 보스를 '''22번이나 죽고 클리어'''하는 등 게임 실력은 좋지 못한 듯. 그러면서 자신은 프로라고 우쭐한다(...). 정체불명의 충격으로 TV가 망가지자 '''복수하겠다며''' 하키 스틱을 들고 다짜고짜 나간다. 식신 속성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걸 일단 먹으려 들며 몬스터들을 분류하는 기준도 먹을 수 있냐 먹을 수 없냐일 정도. 심지어 폐기물을 잔뜩 먹고자란 오징어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오징어 파티를 하겠다고도 한다.[24][25] 전형적인 근육뇌 캐릭터.
도둑 심보가 강해 남의 물품을 훔쳐다니는 걸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나탈리가 이런 맷의 성향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듯.[26] 아이러니하게도 맷의 도적질 스킬은 장비 강화 재료 및 초반 회복 아이템을 돈 없이 모으는 데에 유용하기에 플레이어는 제작자한테 '''도적질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
공격 기술의 대부분이 물리 속성을 띠고 있어 게임 내에서는 애나와 함께 '''물리 공격 담당'''. 평타 피해 수치도 보정을 받아 랜스나 애나보다 살짝 높으며 바닥에서 속성 마법공격이 솟아나는 기술들도 모두 물리 공격이다. 스킬들도 광역 공격이 적은 대신 단일 적을 극딜하는것에 특화되어 있어[27] 공버프를 잘 걸어주고, 속성에 맞춰 공격하면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데미지를 볼수 있다.'''
5편에 와선 물리 공격에 두배로 데미지를 입는 '인챈트' 상태 이상이 추가되면서 훨씬 쓰기 좋아졌다. 체력도 인게임 캐릭터들 중 1위라 방어구를 허술하게 맞춰도 왠만해선 죽은 일이 별로 없다. [28] 자력으로 사용가능한 속성은 불, 얼음, 땅, 물, 신성, 생체. 자력으로 배울 수 없는 물, 전기, 바람 속성의 물리 계통 공통스킬은 이후 플레이 과정에서 획득 가능하다. 속성폭을 보완하고 싶다면 자력으로 배울 수 없는 속성에 해당되는 공통 스킬을 맷에게 주도록 하자. 다만 맷은 마공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마공계열 스킬은 배우지 않는게 좋다.
의외로 1편, 2편에서는 회복 능력이 출중하다!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면서 팀원은 회복시키는 Power Metal이라는 기술 덕분. 3편에서는 후반부는 되고 나서야 이벤트로 얻고, 그나마 맷과 랜스 중 선택해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마법 능력이 맷보다 출중한 랜스가 배우게 된다.(…) 다만 파워메탈 기술이 바람속성 공격이고, 랜스에겐 이미 팀원중 한명을 회복시키는 기술과 바람속성 전체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라 원래 주인인 맷에게 이 스킬을 줘서 한명씩 회복기를 갖게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제작자의 3편 공략에도 이렇게 써놓은걸 보면 원래 의도는 이런 식인듯. 이는 파워메탈을 공격기로 보냐 회복기로 보냐의 차이지만 말이다.[29] 다만 회복능력은 전편들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니 풀피를 바라진 말자. 대신 장비 중에 회복 효과나 마법 능력 효율을 증가시키는 장비가 있다.
3.2. 나탈리(Nata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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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의 '''거유''' 마법사. 애칭은 내츠(Natz).[30] 모티브는 아마도 적마도사[31] .
일행의 '''마지막 양심'''. 3편 초반에선 개념이 있어서 마을의 상점 뒤에 있는 보물상자를 털자고 하는 남캐들을 말리는 등의 행동을 하지만 후반부에 가선 결국 물들고, 4편에서는 단념한 모양. 작품 내 색기담당으로 그것을 클릭하면 흔들거리는 연출이 있다. 3, 4편엔 이를 이용한 업적도 존재.(…)[32] 이런 속성 때문인지 작중에서 각종 섹드립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이는 애나가 추가된 4편에서도 마찬가지. 지못미. 이러한 과한 노출과 섹드립에 본인도 지쳤는지 세일러복 같이 대놓고 노린 장비를 입힐경우 플레이어를 파렴치하다고 비난하기도 하고 진행 중에 얻을 수 있는 전투용 갑옷을 입혔을 경우 노출을 지적하긴 하지만 장비다운 장비를 입었다고 좋아하며, 젖소 코스튬은 처음에는 아예 소름끼치는 반응을 하고선 계속 냅두면 제발 옷 좀 바꿔 달라고 플레이어에게 간절히 빌기까지 한다.
5편에서는 시장에서 물건을 훔치던 맷과 다리없냥을 저지하다가 패배하고 동료[33] 가 된다.
상당한 미인인데다 체력이 약한 마법사라 그런지, 동료들의 보호를 많이 받는 편인데 나탈리의 성격 자체도 의존증이 약간 있으며, 환경에 불평불만이 많은 심약한 성격이라 애나에게 그다지 좋은 말을 듣지 못한다. 그래도 학교에서 배운 지식도 풍부하고 역사나 유적에 아는게 많아 도움을 줄때도 있다. 마법 학교를 다니다가 현재는 휴학하고 모험을 하고 있는데, 본인 말에 따르면 학과의 교수를 주인공으로 팬픽을 쓰다가 들켜서 교수 얼굴을 도저히 볼 상황이 아니라 튀었다고(...) 그후엔 소설을 쓸 땐 잘 숨기기로 하면서 맷을 힐끗 쳐다보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맷을 소재로 팬픽을 쓰고 있는 모양.
처음부터 맷과 티격태격하고 성격도 꼼꼼한 우등생과 한량이라 안맞을거 같지만, 상기한 팬픽 사건 같이(...) 내심 맷에게 호감이 있는듯한 묘사를 보여주며, 맷 역시 그녀를 동료라고 얼버무리지만 나름 이성으로서 좋아하고 있다.
공포물엔 익숙한 편인지 암흑 속성 스킬인 스크리머를 쓸 때 나머지 인원들이 겁을 떠는 반면 나탈리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반응한다. 4편 진행 중 이 스킬을 쓰면 트라우마를 안길 뻔했다고 말하는 걸 보면 3편 때 하도 시달려서 이젠 내성이 생긴 듯.[34] 특히 최종전에 임하면 그 약한 모습을 보이던 나탈리가 '''겁을 먹어 전투를 상실하려 하는 일행들에게 화를 내며 정신 차리라고 다그치는 모습을 보인다.''''
공격, 치유, 버프 전부 다 가능하나 흔히 힐러로 굴리게 된다. 공격 마법이 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일행(특히 '''랜스''')에게 밀리는 편이고 무엇보다 나탈리만큼 다채로운 회복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행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나탈리는 타 캐릭터와 달리 다양한 속성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자력 기술이 없는데다, 높은 마법공격력을 감안한 탓인지 빛속성 마법인 저지먼트를 제외한 속성마법들의 최고 위력이 120으로 굉장히 낮게 책정 되어있다.[35] 초반에야 나쁘지않지만 후반엔 190~240을 넘는 고위력 기술들이 다른 캐릭터들에게 생긴하는것을 생각하면 그저 안습. 그래도 5편에서 무기 속성에 영향을 받는 신규 기술이 추가되어 다속성에도 대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힐에 쿨타임이 생겨[36] 이때만큼은 나탈리도 딜을 넣어야 하는 편이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생존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회복하고 버프 걸다 보면 공격마법 쓸 틈이 없다. 3편의 주요 회복마법은 4편에서는 아무나 쓸 수 있으며 나탈리는 맷처럼 고유 기술중에 회복이 아예 없지만 오히려 그런 문제로 인해 회복마법을 나탈리에게 몰아주게 된다. 거기다 마법 공격력이 제일 높기 때문에 범위 회복마법(Healmore)의 효율이 제일 좋다. 자력으로 사용가능한 속성은 불, 얼음, 전기, 신성, 암흑, 생체.
랜스와 애나는 하이브리드고, 맷도 어거지로 마법 공격쪽으로 맞출 수는 있지만[37] 나탈리는 어떻게 키워도 물리 공격쪽으론 답이 없다. 3편은 아예 나탈리는 일반 공격 쓰지 말라는 듯이 매우 낮게 측정되어 있고, 4편에서 상향되어 어찌저찌 쓸 수 있긴 한데 너무나도 낮아 쓸 구석이 없다. 그나마 공격 시 100% 확률로 속성 공격이 장점으로 붙었지만 그래도 미묘한 편. 5편에서 그나마 나쁘지 않게 상향받아 타 캐릭터들 못지 않은 평타 데미지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3, 4, 5편의 평타모션이 미묘하게 다른데, 4편에선 지팡이에 마법의 힘을 담아 무겁게 후려치는 모션이며, 3, 5편은 가볍게 지팡이로 치고 오는 모션이지만 5편은 이펙트가 추가되어 3편보다 제대로 친다는 느낌이 강하다.3.3. 랜스(Lance)
[image]
갈색머리의 군바리이자 밀덕후.
원래 2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했으며 변화가 없는 세상을 움직이려고 기계군단을 움직이다 위의 둘에게 털리고 개심하고선 함께 모험을 다니며 세상을 바꿔 나간다.
3편에서는 기계 이외 분야에는 쑥맥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4편부터는 나탈리에게 노골적인 흑심을 품고 있다.
5편에선 아예 자신만의 하렘왕국을 만들기 위해 젊은 여자들을 납치하고 다니는등 거의 범죄자수준의 신사력을 보여준다… 이런 범죄를 저질렀던 이유는 외계의 모노리스가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이변이 발생하자 외계인의 침략이라고 판단하고는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강경한 방법을 동원했던 것. 결국 이에 주인공 팀이 랜스를 감시한다는 조건 하에 동료로 합류된다.
동료로 합류한 후 본인 말에 따르면 레드우드 마을 출신이며 엄마는 집을 나가고, 아빠는 폭력과 술을 즐기는 막장 가족 아래에서 자랐으며 그 아빠가 광산 사고로 사망한 후에는 열악한 고아원에서 성장하면서 세상에 대한 원한을 키웠다고 한다.[38] 때문에 성격도 5편에선 냉소적이면서 개차반에 가깝게 나온다. 하지만 동시에 강한 척하고 있지만 유령이나 무서운 분위기에 엄청나게 약해 다른 일행이 무덤덤할때도 벌벌 떨거나 심지어 울기도 하는 여린 모습을 가지고 있다. 결국 모험을 통해 성장하면서 엔딩에선 자신을 한 짓을 반성하고, 나탈리와 함께 복구 작업에 협조하고, 맷과 외계인 침략에 대비해 신무기를 만들게 된다.[39] 그리고 나탈리한테 사랑 고백을 한다.
2편에선 안대를 쓰고 있지만 그냥 패션이다. 실제로는 두 눈 다 멀쩡하고, '''나치 군복'''을 입고 있는데 나치 군복은 랜스의 기본 복장이다.[40] 또한 2편에 보스로 나왔을 당시 탔던 발키리라는 전차를 스킬에서 이용하기도 하는데, 4편까지는 평범한 모습이었지만, 5편에선 조금 더 작아진 대신 검붉은 디자인으로 개편되었다.
비협조적이고 냉소적인 성격때문인지 일행들 중 합류 시기가 가장 늦다. 4편에선 보스(참나무 거상)을 물리친 이후로 가장 마지막에 합류하고, 5편에선 2편과 마찬가지로 기계군단을 이끄는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나치를 패러디한 듯한 상징기도 있으며 나탈리를 포함한 일부 포로[41] 들을 감옥에 가두고 있다. 4편처럼 가장 합류 시기가 늦다. 스킬이 쿨타임제로 변하면서 랜스에게도 스킬 대부분에 쿨타임이 달려있으나 그만큼 강력한 화력기라는 특징이 생겼다. 그에 맞춰 광역기들의 위력이 대폭 상승했다.
주로 자신이 등에 매고 다니는 블래스터로 공격하지만, 서포트 계열 스킬을 쓰면 무전기로 폭격, 지원을 할 수있다. 기계와 현대식 무기를 쓰기에 물리 피해를 줄 것 같지만 사실 마법 공격이 더 많고 여건상 마법 공격을 쓸 일이 많다. 물론 하이브리드로 설계된 캐릭터긴 하지만 랜스는 맷의 물리 공격에 비하면 성능이 밀리고, 나탈리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회복 마법 및 보조 마법 쓰기에 바빠서 제때 공격 마법을 쓰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보통은 실질적인 공격 마법사가 된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스킬들중 전차 주포가 없다. 오직 장비[42] 에 의한 발동 시만 시전 된다.
광역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사격스킬을 제외한 거의 모든스킬이 지정한 적을 포함한 모두를 공격하고 있다. 잡몹전에선 쓸만하지만, 광역기보단 단일기로 적들을 제압해야하는 고난이도, 보스전에선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속성폭이 폭발쪽에 치우쳐진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속성폭을 기대하기 어렵다. 5편에선 스킬 대다수에 쿨타임이 붙은 대신 타 캐릭터의 단일기에도 지지 않을만한 강력한 화력을 가진 캐릭터가 되었다. 쿨타임 때문에 하나의 스킬만을 난사할 수 없게 되었지만, 스킬 하나하나의 성능이 상당히 좋아졌다. 공격력이 떨어지거나 리스크가 상당했던 물리계열 스킬들이 상당한 화력을 가진 안정적인 스킬들로 변모했으며, 폭발 스킬도 랜덤성이 사라져 상당히 효과적인 스킬로 상향되었다.[43] 덕분에 어느 쪽으로 굴려도 1인분은 한다는 장점이 생겨 첫 등장한 3편 이후로 유지되왔던 하이브리드 속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자력으로 사용 가능한 속성은 불, 전기, 폭발, 암흑, 생체. 자력으로 배울 수 없는 얼음, 신성, 바람 속성의 스킬은 플레이 과정에서 획득가능하다. 단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랜스에게 공통스킬들을 잘 배분하는 것이 좋다.
일반공격시 3편에서 4편까지는 건블레이드의 칼날로 공격하며 5편 부터는 등에 매고 다니는 블래스터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는 총의 총구를 들고 손잡이로 내려친다
3.4. 애나(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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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부터 합류한 초록색 머리의 사냥꾼 소녀.
4편의 주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이자 파티 리더. 기존 3명 파티에 츳코미를 날리며 자신이 일행의 주인공을 어필하지만 자신의 작은 가슴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나탈리의 히로인 포지션이나 슴가를 질투하기도 한다.[44][45] 맷과 랜스의 섹드립에도 굴하지 않던 나탈리가 짜증을 내기도 했다.[46] , 완전히 정반대의 이념을 지닌 랜스와도 사사건건 싸운다. 맷과는 게임이라는 공통 취미를 가지고 있어 무난무난한 사이.
식물을 좋아하고 풀 몬스터를 안는 애니메이션도 존재하고 자연 채집까지 하는 진짜 자연인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나탈리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이 기겁을 하며 피하는 식물들도 옹호하며 가까이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미가 환경을 정화시키고, 가시덩굴은 자신을 지키고 씨앗을 뿌리기 위한 것일 뿐이라는 등등 다양한 이유로 실드친다.[47] 4편에선 완전히 철없는 아이같은 모습을 보이며, 5편에선 다소 성숙해진 성격이다.[48] 일행중 다리없냥을 빼면 정황상 가장 나이가 어린 인간으로 엄마, 아빠도 멀쩡히 살아있다.
물공, 마공 모두 준수한 하이브리드 캐릭터이지만 랜스와 반대로 주력 기술들은 물공이기 때문에 물공 딜러로 활용하게 된다. 주로 딜링보단 서포트, 디버프에 특화되어 있다. 랜스가 광역공격에 특화되어 있다면 애나는 상태이상 속성이 붙어있는 다양한 속성공격과 단일공격에 특화되어있어 거의 모든 스킬에 각종 상태이상이 달린데다 무기 자체에도 각종 상태이상 확률이 달려있어 거의 상시로 적들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수준. 잡몹전에선 다양한 상태이상으로 적들을 묶고, 보스전에선 고위력의 단일기를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한명한명을 빠르게 제압해야하는 에픽 난이도에서 빛을 발한다.
다만 4편에서는 보스전에서 씨알도 안 먹히는 상태이상에 치중한 성능때문에 극후반부엔 벤치멤버로 전락하기 쉬웠다. 랜스처럼 속성폭이 좋지 못한편이라 기계적이 등장했다면 애나가 할 수 있는 행동의 폭이 꽤나 좁아진다. 또한 방어력이 낮은 것도 불안한 단점. 만약 애나를 메인딜러로 기용하기 위해서는 상태이상에 치중된 속성 스킬보다는 착용한 무기에 따라 속성이 바뀌는 스킬들을 활용해서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게임 특성상 각각의 캐릭터는 거의 모든 속성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고, 애나는 맷에 이어서 무기속성 기반 스킬의 공격력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 애나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숨겨진 무기들을 획득하는 것'''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공장맵의 비밀문을 열어야 획득 가능한 폭발속성의 활이 상당히 유용하다. 폭발속성 활을 획득하면 랜스와 함께 폭발속성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기계형태의 적에게도 대처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폭발 속성 공격은 기계형태의 적에게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속성인데, 초중반에 랜스를 제외하고는 획득할 수 없는 희소한 속성 공격이다. 맷의 폭발 속성 검은 후반부를 넘어서 2회차나 얻을 수 있는 무기이므로, 사실상 폭발 속성 스페셜리스트는 랜스에 이어 애나가 담당하게 된다.]
5편에 와선 폭발 화살과 독속성 기술 추가로 좀더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해진 속성의 스킬들이 모두 공격력이 높아지고[49] 광역공격이 가능해졌다.[50] 또한 각종 상태이상들이 상향받은 덕에 애나의 주특기였던 상태 이상이 빛을 보게 되어, 어느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전투원이 되었다. 다만 여전히 낮은 방어가 단점.
일반공격시 화살로 내려친다.
5편에서 모든 일이 끝난뒤 부모님으로부터 자립해 혼자 살았는데, 본인 특유의 대자연 친화적인 성격탓에 집안에 곰팡이가 슬어도 방치해둬서 질병에 걸려버렸고, 학교를 졸업한 나탈리가 보다못해 집안사정을 도와줘 화원을 차렸다고 한다. 깨알같이 애벌레 금지 사진은 덤.
3.5. 다리없냥(NoLe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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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진 맷의 애완동물 정도의 위치에 있었지만, 5편부터 정식 동료로 합류한다. 장비는 고양이 장난감.
맷이 집밖으로 나가 처음 가게되는 필드에 숨어있다가 맷을 습격하고 맷에게 지지만 맷에 강함에 반해 함께하게 된다.
합류한 이후로는 주로 맷의 약점을 찔러서 놀려댄다. 스토리 진행 중 나탈리가 납치되었을 때 맷이 그녀를 구하러 가자고 하자 비웃는 태도를 보이고, 애나가 맷에게 나탈리랑 뭔 관계냐고 질문할 때 '''끼어들어서 애나한테 키스 흉내를 낸다.''' 즉, 맷이 나탈리를 마음 속으론 좋아하고 있다는 걸 놀려대는 것. 또한 눈치도 매우 빨라서 맷의 속임수를 손쉽게 간파하기도 한다. 하지만 육식 성향인 고양이답게 먹성은 맷과 동급... 아니 그 이상이라서 고기류에 침을 흘려댄다.[51][52]
최초의 비인간 캐릭터로 전체적으로 여타 캐릭터들보다 파격적인 기술들로 무장한 대신 나탈리보다도 적은 hp를 가졌지만 회피율이 가장 높은 유리몸 딜러. hp가 가장 높은 맷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탓에 굉장히 약하다. 그렇지만 회피력을 극대화한 장비세팅으로 맷 대신 탱커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자력으로 사용 가능한 속성은 빛, 어둠, 전기, 바람, 물이며, 속성 스킬들은 총 3번을 연타하는 기술들인데, 적이 죽으면 타수가 하나 늘어나고 다른 적을 마저 공격해 전투 막바지에 적들을 쓸어버리기 좋다. 힐러 캐릭터들이 단일힐밖에 못하는 초반부에서도 혼자서 적 3명을 공격하고 2명에게 힐을주는 강력한 힐링기가 있어 쓸만하고, 후반엔 힐과 부활을 동시에 시키는 기술로 힐러와 딜러를 동시에 한다.
다만 후반부에 이르러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다리없냥의 딜링 능력은 다소 부실한 편으로, 3연타 기술들은 체력이 다 닳은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땐 유용할 수 있더라도 단일 적 대상으로 입히는 데미지 자체는 맷, 랜스, 애나에게 밀리는 편이라 잡몹전에선 막타로 마무리하는 용도로, 보스전에선 잠깐잠깐 전방에서 강력한 서포트를 해주는 역할 정도로 써야 한다. 높은 회피율을 대가로 처절한 생명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전방에 오래 두기엔 불안정한 캐릭터. 또한 모든 캐릭터들중 가장 긴 쿨타임을 갖고있는 캐릭터로 주요 스킬들에 10턴씩이나 쿨타임이 붙어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필살기로는 4편의 신냥이를 소환하는데, 히든보스로 등장하는 신냥이를 보고 동료들이 다리없냥과 똑같이 생겼다는 반응을 하는데, 이를 보아 정체가 신냥이의 아바타라고 추정되기도 한다.
3.6. 기타
- 스캔봇(Scanbot)
- 야옹 야옹 (Meow Meow)
4. 게임 정보
4.1. 세계관
태초의 만물의 영장이 인간이 아닌 고양이인 세계이다. 지구를 창조한 창조주인 신냥이는 고양이들을 창조해 만물의 영장으로서 고양이들을 보살폈다. 그러나 인간들이 발전하며 고양이들의 자리를 빼앗고 지구의 주인이 되었으며, 이것에 분노한 신냥이는 벌로 고양이들의 다리를 빼앗고 사라져버렸다. 신냥이들은 사라지기 전 인류를 말살할 애크론이라는 고대의 병기를 창조하고 떠났다. 신냥이들과 애크론을 숭배하기위한 신전과 추종자들도 존재했으며 이들이 존재했던 유적은 여전히 시리즈에서 등장한다. 지구의 인간들도 신냥이를 인지하고있어 감탄사로 신냥이 맙소사. 하냐님 맙소사를 사용하며, 신냥이들의 전설과 신화를 담은 묘경이라는 성서도 존재한다.
그러나 사실 이 모든것을 넘어서는 범우주적인 존재가 자의지가 없는 꼭두각시 같은 존재들로만 채워진 세계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만든것이 지구였다.
지구에 존재하는 지역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시리즈마다 제각각이라 알 수 없으나 같은 지역인 그린우드마을을 공유하는 4편과 5편의 지도로 그린우드 왼쪽,오른쪽의 지역을 추측해볼 수 있다.
4.2. 몬스터들 목록
4.2.1. 1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 Slime (슬라임)
1편부터 등장한 역사깊은 몬스터로, 귀여운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주로 스테이지의 초반 잡몹을 당담한다. 속성에 따라 다양한 종들이 존재하며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슬라임 개체도 거의 전부 달라 매우 다채롭다. 1편에서는 고양이,여우,토끼같은 여러 동물들의 모습을 한 동물 슬라임만 등장했고 3편부터는 풀,물,전기,불 속성등 좀 더 여러가지 속성의 슬라임들이 등장했다가 4편에선 모래슬라임,눈슬라임,자폭을 시전하는 검은색 슬러지 슬라임도 등장한다. 5편에서는 초콜릿 슬라임과 아이스크림 슬라임도 등장하고, 기존 스킬에서 등장했던 핑크색 토끼 슬라임도 등장하는데, 특이하게도 아군을 공격하는게 아닌 각종 버프를 준다. 시리즈를 거의 다 개근한 귀여운 잡몹이라 볼 수 있는데 2편에서만 등장한 적이 없다. 그러다가 3편에선 다시 초반 잡몹으로 대표 선정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4편에선 간혹 무서운 주요 난적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공격한 적에게 간혹 후방으로 갈수도 없게만들고 아무것도 못하게하는 슬라임으로 만들어버리는 상태이상을 걸게되었다. 풀수도 없는 상태이상이라 더욱 난 적. 슬라임들의 주 공격 패턴은 매우 단순한데, 그냥 점프해서 플레이어한테 부딪혀서 공격하는 몸통박치기 형식의 공격만 한다. 3편에서 등장하는 불 속성의 슬라임은 마법면역이라 조금 까다롭다.
- Giant Slime (자이언트 슬라임)
슬라임의 강화 버전으로, 기존의 작고 귀여운 슬라임보다 몇배 덩치가 큰 슬라임들이다. 1편에서는 동물 형태의 슬라임들 밖에 없었던것처럼 1편에서는 노렉이 타고 데려오는 대포가 달린 거대 초록 슬라임이 자이언트 슬라임의 첫 시초라고 볼 수 있다. 1편에선 노렉이 타는 대포달린 거대 슬라임이 중간보스였으며 대포를 발사하는 특징이 있었다. 3편부터 등장해 동물 슬라임을 제외한 모든 슬라임종류마다 하나씩 존재한다.. 하지만 덩치와 맷집 체력만 강할뿐이지 거대 슬라임의 공격 패턴도 매우 단순한데, 그냥 똑같이 몸통박치기를 하거나 뛰어 올라서 땅에 내려치는 흔들림 진동 공격을 일으키는 것 뿐이다. 4편까지는 보통 슬라임들보다 좀더 무섭게 생겼지만 5편에 와서 평범한 슬라임이 커지기만 한것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5편에선 업데이트로 대포가 달린 거대 슬라임이 재등장할 예정
- Eyeball (아이볼)
커다란 눈알 몬스터로 1편에서 첫등장했다. 1편에서 슬라임들을 물리치면 다음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잡몹들이다. 그리고 2편에서는 미등장이었다가 3편에서 다시 재등장. 3편에서는 2번째 해변가 물 스테이지하고 5번째 스테이지인 화산에서 만날 수 있다. 공격 패턴은 주로 거대한 눈에서 나오는 레이저 광선을 쏘는 형식의 공격을 한다. 그리고 이 아이볼의 강화 버전이라 볼 수 있는 비홀더도 존재한다.
- Beholder (비홀더)
아이볼 계열 몬스터의 상위 개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 기존의 아이볼에서 붉은 촉수 여러개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1편부터 적으로 등장했으며 아이볼을 다 쓰러뜨리면 나오는 중간보스 역할을 했다. 2편에서는 적군으로 등장하지 않고 아군의 소환수로 등장한다. 적으로 등장할때도 눈에서 거대한 레이저를 쏴서 공격하듯이, 소환수에서도 거대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그리고 4편에서도 역시 소환수로서 아군이 불러낼 수도 있다. 그리고 다시 적으로 재등장하는 3편에서는 만날 기회가 두번밖에 없기 때문에 스캔을 재빨리 안해두면 몬스터 도감을 못 채운다.[53] 소환수로서의 성능은 4편 기준으로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마법공격. 또한 적의 물리 방어를 깎는다. 주 공격 패턴은 새롭게 생긴 촉수로 때리거나 땅에서도 촉수가 올라오고 눈에서 광선을 발사한다.
헌데 에픽 배틀 판타지를 플레이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이 녀석이 꽤나 화자되는 이유는 바로 특정한 기술 때문인데, 이걸 아군이 맞을 경우 Censored라고 쓰여진 검은 박스가 뜬다. 이는 촉수물 장르에 대한 패러디라고 할 수 있는데, 좀 무서운 점은 이 기술이 '''남성 캐릭터에게도 시전된다'''는 점이다(!!!) 각 캐릭터별로 이 기술에 맞았을 때를 위한 전용 대사가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 나탈리의 경우는 원하지 않는 임신 드립까지 나온다(...).[54] 게다가 기술 이름도 대놓고 Rape다(...).- Tree (트리)
나무같은 모습을 한 몬스터인데 마치 괴물 나무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1편에서 첫등장 했는데 가을 계절 낙엽마냥 처음 등장했을때는 단풍잎이 달려있는 모습이었는데 3편에서 재등장했을때는 초록잎과 버섯이 달려있는 모습으로 달라졌다. 그리고 2편에서는 미등장. 공격 패턴이 주로 땅에서 뾰족하고 따가운 뿌리들이 튀어나오게 만들거나 머리(...)에서 여러가지 가루들을 흩날리는 공격을 하는데 이거에 맞으면 독 상태에 걸리기도 한다. 딱히 그렇게 어려운 잡몹도 아니고 그냥 중간정도의 잡몹. 3편에서는 첫번째 스테이지인 숲에서 잡몹 역할을 한다. 4편에서는 이녀석을 베이스로 만든 새로운 종류인 버섯과 선인장도 존재한다. 5편에선 잘렸다가 업데이트로 다시 추가될 예정
- Defender (디펜더)
1편에서 등장한 1번째 스테이지의 보스. 초록색깔에다가 메카 기계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양쪽 팔 옆에 총구 구멍이 달려있고 게다가 머리는 미사일 발포 구멍 형태를 하고 있다. 광범위 공격들이 많아서 꽤나 강력하기 때문에 초보자는 이녀석한테 꽤 고전할수도 있다. 그러나 등장한 작품이 1밖에 없으며 2편하고 3편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4편에서 다시 재등장했는데 4편에서는 색깔이 검은색으로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5편에서도 다시 재등장하는데 전기 속성과 물 속성 형태로 이루어진 모습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되었다.
- Crab & Snails (크랩 & 스네일 달팽이)
1편에서 디펜더를 쓰러뜨리고 나면 등장하는 다음 스테이지의 잡몹. 큰 눈 2개에다가 집게 하나가 달려있고 껍질이 있다. 전형적인 소라게의 모습을 한 몬스터로 원래 빨간색의 소라게만 있었는데 3편에서는 종류가 다르지만 생김새가 거의 똑같은 얘를 베이스로 한 달팽이가 있고 검은색의 소라게도 추가되었다. 공격 패턴은 집게로 찝거나 거품을 뿜거나 땅을 파고 들어가거나 껍질 속에 숨어서 일정 패턴 동안 아무런 공격도 안하고 방어력을 높이는 패턴을 사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달팽이의 경우는 집게가 없으며 거품을 뿜는 공격도 하지 않고 그냥 땅속에 들어가서 껍질로 튀어나와서 공격하거나 껍질 속에 숨는 공격 패턴만 한다. 2편에서는 당연히 미등장. 4편에서도 재등장하는데 달라진 점은 없다. 여담으로 5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모양이다. 참고로 등장할때마다 무언가 탁탁 치는 고유의 소리가 난다(...).
- Regice (레지아이스)
1편에서 등장한 보스. 당연히 포켓몬스터의 전설의 포켓몬인 레지아이스이다. 크랩들을 쓰러뜨리고 나면 등장. 내구가 강하고 주 공격 패턴은 얼음 속성의 기술들을 사용하는데 꽤나 뼈아프다. 초보자가 힘들 수도 있다. 게다가 쓰러뜨리고 나면 죽는게 아닌 어딘가 모습이 사라지고 그 다음에선 레지락을 쓰러뜨리고 나면 다시 재등장해서 같이 싸운다(...). 당연하지만 1편은 고유 스토리도 없고 그냥 게임 애니들의 패러디였기 때문에 절대로 이후 시리즈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Regirock (레지락)
1편에서 등장한 보스. 레지아이스를 쓰러뜨리고 나면 등장하며 이녀석을 쓰러뜨리고 나면 끝나는게 아니라 레지아이스가 한번 더 다시 재등장한다(...). 주 공격 패턴은 바위 속성의 기술들을 사용한다. 위에 레지아이스와 함께 2마리를 같이 싸우는게 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포켓몬이고 공식 몬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이후 시리즈에는 절대로 등장하지 않는다.
- Eyeguys (아이가이)
1편에서 첫등장. 5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몸통에는 눈 한개가 달려 있고 그외에는 4가지 작은 물체들이 형태를 이룬 모습을 하고 있다. 당연히 평범한 잡몹의 역할. 주 공격 패턴은 4가지의 작은 물체들로 때리는 물리 공격을 하거나 여러가지 마법들을 소환한다. 2편에선 등장하지 않다가 3편에서는 새롭게 만들어진 아종들이 추가된 2마리의 몬스터와 함께 재등장하는데 3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보게 되는 얼음 속성의 눈 물체가 있고 빛 속성을 가진 하얀 눈 물체도 존재한다. 얼음 속성의 눈물체는 얼음 속성의 마법을 사용하고 빛 속성을 가진 하얀 눈물체는 힐을 사용하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1편에서 등장한 눈 물체는 4에서의 사막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 Mecha (메카)
1편에서의 페이크 최종보스. 5 스테이지의 보스이다. 이름 그대로 메카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기계적인 분위기를 뛰며 몸과 팔에 다린 여러개의 총구 구멍과 거대한 가시공이 달려있다. 내구력도 어마한데다가 공격 패턴도 뼈아프다. 참고로 가시공을 날리는 공격 패턴은 자기자신한테 되돌아돌때도 충격이 큰모양인지 본인도 자해 반동 데미지를 입는다. 2편에서는 이녀석과 비슷한 콘셉트의 다른 보스인 가디언이 등장한다. 안타깝게도 이후 시리즈에는 재등장하지 않는다.
- Skull Ghost (스컬 고스트)
1편에서 첫등장한 몬스터. 1편에서의 최종보스인 좀비 손오공이 등장하기 전인 최종 스테이지의 잡몹으로 등장한다. 2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3편에서 다시 재등장하는데 5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그런데 불 속성 레드 슬라임처럼 이녀석도 나탈리의 마법 공격에 먼역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공격 패턴은 일정 확률로 한방에 죽게 만들 수 있는 데스를 일으키게 만드는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위험한 녀석이다. 여담으로 이녀석은 4편부터 등장하지 않는데, 5편에서도 등장하지 않고 짤린 모양이다. 그 대신 비슷한 종류라 볼 수 있는 4편에서 새롭게 추가된 Warith라는 몬스터들이 등장하는데 이녀석과 유사점이 많아서 대체시킨 걸로 보인다. 1편에서의 기획 당시 이름은 고스트 스켈레톤 (Ghost Skeleton)이었는데 3편에서는 Skull Ghost (스컬 고스트)라는 이름으로 변경됐다.
- Zombie Goku (좀비 손오공)
1편에서의 진정한 진최종보스. 해골 유령 잡몹들을 쓰러뜨리고 나면 등장한다. 참고로 머리 위에는 포켓몬 해골몽이 있는데 이녀석이 조종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주 공격 패턴은 각종 연속기 공격들에다가 석판이 사용하는 광역기 광선과 비슷하게 손가락에서 에네르기파를 쏘고, 원기옥도 날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그런데 원기옥의 위력이 너무 큰지 본인도 아찔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녀석을 쓰러뜨리고 나면 대폭발을 일으켜서 세계가 황페화 된다. 당연하지만 레지락, 레지아이스처럼 공식 몬스터가 아니므로 이후 시리즈에는 절대로 재등장하지 않는다.
4.2.2. 2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 Kitten (키튼 고양이)
- Kitten Fort & Trojan & Shark
- Bee (벌들)
- Guardian (가디언)
2편에서의 중간보스이자 매우 난감한 적. 건담 메카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1편에서 등장한 메카랑 비슷한 녀석이다. 칼하고 방패, 머리위에는 미사일이 달려있으며 아래 다리사이에는 개틀링 건 (미니건)도 달려있다. 주 공격 패턴은 칼로 내려치거나 방패에서도 칼을 솟아내서 찌르거나 미사일을 발사, 미니건을 난사한다. 그런데 문제는 칼하고 방패가 달려있는 부위도 공격 범위 적군으로 포함된다. 때문에 이녀석은 무려 공격 패턴을 3번 동안이나 연속으로 공격 할 수 있다. 칼하고 방패가 달려있는 부위를 쓰러뜨리면 공격 패턴 기회가 줄어들지만 문제는 이녀석이 다시 재생 능력을 이용해서 원상복귀가 가능하다. 안습. 희한하게도 이후 시리즈에는 절대로 재등장하지 않는다.
- Jelly (젤리)
2편부터 등장한 해파리 모양의 적. 내부에 촉수로 이루어진 중추가 있고 2편에선 남성형, 여성형 두가지만 있었다. 그러다가 3편에서도 재등장하는데 3편에서는 2번째 해변가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3편 한정에서만 보라색깔의 해파리 적이 한마리 더 존재한다. 촉수가 굉장히 혐오스럽다 생각했는지 4편에서 풀속성,전기속성,불속성 젤리가 등장했는데, 이셋은 내부가 징그러운 촉수가 아닌 발광체로 이루어져있으며 앞에 작은 눈이 달려있어 귀여운 인상으로 변했다. 해파리답게 속성불문하고 모두 물속성에 면역이고 얼음속성에 약점을 찔린다.
- Turtle (터틀)
2편부터 4편까지 등장한 거북 몬스터. 거북이 답게 매우 단단한 체력을 지닌데다 공격도 강한편이라 중간보스급으로 등장할때가 많다. 2편에서는 해파리들과 함께 등장했으며 원래 얼음 속성 거북과 용암같은 불 속성 거북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3편에서는 숲 같은 풀 속성 거북과 검은색 거북이 새로 추가되었다. 풀 속성 거북은 초반 1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고 불과 얼음 속성 거북은 3 스테이지에서, 검은색 거북이는 5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주 공격 패턴은 땅을 마구 쳐서 데미지를 주거나 뿔로 찌르거나 각 거북들마다 속성에 따라 가진 고유의 스킬 하나만을 사용해 공격한다. 입에서 얼음을 뿜는다든지 불을 뿜는다든지, 잎사귀를 날리거나 검은 거북은 등껍질로 아예 땅을 내려찍어버린다. 5편에선 이들과 소라게들이 합쳐진듯한 껍질게로 대체되었으나 업데이트로 다시 추가예정.
- Bits (비트)
2편에서 첫등장한 골렘의 부하 잡몹중 하나. 얼음 비트와 파이어 비트 2가지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돌멩이나 운석같이 생긴게 특징이며, 공격 패턴이 아이스 비트는 그냥 몸통박치기를 하는데 일정확률로 잘못 맞으면 얼음 상태가 된다. 그리고 파이어 비트는 무조건 자폭을 하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2편에선 그냥 골렘의 부하 잡몹이었는데 3편에선 3 스테이지에서 잡몹으로 재등장한다. 4편에서는 썬더 비트라는 전기 속성의 새로운 돌이 하나 더 등장한다. 그리고 파이어 비트는 원래 검은색이었는데 4편에서는 회색으로 색깔이 달라졌다. 다이아몬드 비트라는 하얀색의 돌이 하나 더 추가 되었다. 5편에서는 또 다른 보스가 소환하는 부하 잡몹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눈이 추가되어있다.
- Golem (골렘)
2편에서 첫등장한 보스. 얼굴의 눈코입 등등은 그려져있지 않으며 몸의 색깔 반반이 검은색 회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왼쪽에는 불 속성 칼 형태로 돼있고 오른쪽에는 얼음 속성 방망이 형태로 되어있다. 그리고 가슴 중앙에는 파란색, 빨간색 불빛이 있는데 이것이 속성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빨간색이면 불 속성이 되고 파란색이면 얼음 속성으로 변한다. 2편에서 몬스터 도감을 채우기 위해선 불 속성과 얼음 속성 2가지를 전부 다 스캔해놔야 한다. 3편에서는 이녀석이 등장하지 않고 이녀석을 베이스로 한 골렘 나이트가 존재한다. Light Golem (라이트 골렘)과 Dark Golem (다크 골렘)이 등장한다. 라이트 골렘은 사막 4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고 다크 골렘은 5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일정 확률로 큰 데미지를 입으면 망치하고 해골 지팡이가 떨어지거나 방패가 떨어진다. 둘중 하나가 떨어지면 그걸로 공격할수가 없고 두개가 다 떨어진 상태면 머리에 있는 뿔로만 공격을 시전한다. 2편에서는 보스급이었지만 3편에서는 그냥 중간보스정도로만 등장한다. 4편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다른 골렘들이 등장한다. 얼굴이 없고 몸통 형태에는 입이 달려있는 기괴한 형태인 블리자드(얼음),드릴(땅),어스(나무) 속성의 골렘들이 등장한다. 5편에서도 얼굴이 없고 몸통 형태만 있는 골렘들이 새롭게 디자인돼서 등장.
- Sandworm (샌드웜)
2편에서 첫등장한 보스로, 이후 시리즈에는 그냥 중간보스정도만 되었다. 항상 꼬리하나를 데리고다니며, 꼬리는 죽이더라도 샌드웜이 살아있으면 무한 부활한다. 2편에선 꼬리가 처음 등장하고 그 다음에 샌드웜이 등장한다. 3편에서는 4 스테이지 사막에서 만날 수 있는데 길을 가로막거나 하지도 않고 반드시 상대해야 되는 상대로 등장하지도 않아서 그냥 지나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3편에서는 꼬리가 등장하지 않는다. 주 공격 패턴은 트림을 하는 역겨운 공격을 하며 독으로 추정되는 초록색 물질을 토해내기 까지 하고 심지어 피토까지 하는(!)[56] 아군을 잡아먹거나 하는 전체적으로 혐오스러운 공격기가 많다. 그리고 4편 기획 초반 당시에는 원래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었는데 나중에 리메이크 되면서 추가되었다. 4편에서의 새로운 공격 패턴은 꼬리와 같이 합동공격으로 하늘에서 떠올라서 공중에서 내려오르는 공격이 있다. 사막에서 등장하는 샌드웜과 이녀석과 비슷한 아종인 최종보스전에서 등장하는 이블웜 두가지 기믹이 있다.[57]
- Spirit (스피릿)
2편에서 처음 등장한 몬스터. 요괴나 정령, 마치 일본 도깨비불 같은 모습을 한 몬스터인게 특징이다. 주 공격 패턴은 주먹으로 때리거나 무언가 하얀 물체를 발사하거나 이상한 마법을 사용하는데 이녀석들은 굉장히 까다롭다. 하얀 물체에 맞거나 마법에 걸려버리면 일정 확률로 스킬을 쓰지 못하고 계속 기본 공격만 하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죽여버려도 다시 되살아나는 능력도 가진 까다로운 적. 그런데 등장한 작품이 2편 밖에 없고 3편에서도 재등장 하지 않다가 4편에서 다시 재등장했다. 딱히 달라진 점은 없으나 부활능력이 자동부활버프로 표시되어있어 부활하는 적임을 더 쉽게 알수있게 되었으며 자동부활이 5턴간 걸려있기때문에 5턴 이후에 죽인다면 부활하지 못한다.
- Zombie Dragon (좀비 드래곤)
2편에서 첫등장. 이름 그대로 해골뼈들만 남은 좀비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다. 중간보스급으로 2편에서는 딱 2마리만 등장했다. 주 공격 패턴은 입으로 마구 깨물거나 꼬리로 찌르거나 가끔식 마법을 사용하는데 일정 확률로 데스를 소환하게 만드는 무서운 스킬이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3편에서도 재등장하는데 최종보스 애크런의 스테이지에서만 만날 수 있다. 2편에서는 2마리만 등장하는데 한마리가 죽으면 일정 확률로 다시 되살아나는 무시무시한 능력이 있어서 매우 짜증나는 적이다.
- Flybot (플라이 봇)
2편에서 등장한 적. 이름 답게 헬리콥터 마냥 미니스러운 로봇 기계 모습을 하고 있다. 양팔에는 드릴 손이 장착되어 있다. 주 공격 패턴은 드릴로 찌르거나 미사일을 날리거나 레이저를 발사하기도 한다. 3편에서도 재등장하는데 3편 한정에서만 이름이 Drill Bot (드릴 봇)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다가 4편에서는 이름이 다시 플라이 봇이 되었다. 4편에서는 모습이 매우 달라졌는데 양팔에 드릴이 아닌 발사구로 변했다. 그리고 디펜더와 비슷하게 다른 종류들이 생겨났으며 전기 속성과 물 속성 플라이 봇이 추가되었다. 2편 당시에는 스피릿과 같이 공중에 뜨는 습성을 가진 적이었다.
- Valkyrie (발키리)
2편에서의 최종보스. 당연하지만 정체는 바로 렌스의 탱크. 어마어마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 공격 패턴은 탱크 상태일때는 총을 쏘거나 발사구에서 대포를 발사한다. 탱크의 머리부분이 파괴됐을 때는 렌스가 등장하는데 공격 패턴은 총을 쏜다. 그리고 일정 확률로 레이저를 발사하는 기계와 독을 발사하는 기계, 전기를 발산하는 3개의 기계 종류들이 존재한다. 게다가 일정 확률로 한가지 더로 핵폭탄까지 존재하는데 이녀석이 일정 패턴동안 3, 2, 1 숫자를 세며 핵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핵폭탄은 보이는 즉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참고로 저 3개의 기계들은 4편에서 몹으로 등장한다. 핵폭탄도 5편에서는 비슷한 대신 다른 몹으로 등장한다. 랜스가 동료로 합류한 후엔 후방에서 기관총을 발사하거나 핵폭탄을 발사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평범한 탱크같이 생겼던 구조가 5편에 와서 좀더 작아지고 불그스름하게 교체되었다.
4.2.3. 3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초반부 전투곡
중반부 전투곡
후반부 전투곡
스테이지 보스전
최종 보스전
- Bush (부시)
3편부터 등장하는 나뭇잎들이 뭉친듯한 생명체. 슬라임과 같이 꾸준히 초반 잡몹으로 출현중이다. 잡몹답게 공격 패턴은 몸통박치기나 디버프만 걸지만 5편에선 새로운 기술을 얻으면서 좀더 공격적으로 변했다 단풍잎 같은 색깔을 한 레드 부시가 있는데 불속성이 있고 색깔만 다른게 끝이다. 초반 숲 1 스테이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3 스테이지와 5 스테이지에선 화이트 부시하고 다크 부시도 등장한다. 다크 부시는 은근 짜증나는 잡몹이니 주의. 4편에선 새로운 종류인 머드 부시가 있고 Big Bush라는 거대한 버전이라 볼 수 있는 강화형 적이 등장한다.
- Bird (버드)
3편부터 등장하는 새 형태의 적. 까마귀와 물속성의 하얀 새,나 썬더버드가 존재한다. 까마귀는 초반 숲 스테이지에서 잡몹으로 등장하고 하얀 새는 2 스테이지 에서 볼 수 있으며 썬더 버드는 사막 4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날개로 펄럭이면서 공중에 뜨고 있기 때문에 은근 회피율이 높은 적들이다. 5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 Clay (클레이)
3편부터 추가된 중간 능력치의 잡몹. 클레이 점토로 이루어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인간 형태같은 생김새를 하고있다. 칼같은 무기 하나를 들고 있으며 땅 속성이 존재한다. 2 해변가 스테이지에서 처음 볼 수 있으며 블루 클레이는 뾰족한 칼을 사용하고 날렵하고, 레드 클레이는 굵적한 칼을 사용한다. 그리고 사막 4 스테이지에선 지팡이를 들은 라이트 클레이와 도끼를 들은 다크 클레이가 등장하며 각각 빛과 어둠 속성을 가지고 있다. 4편에서도 재등장하고 2마리가 더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화살을 사용하는 그린 클레이와 창을 사용하는 옐로우 클레이가 존재한다.
- Slinger (슬링어)
3편에서 나온 적. 사막 4 스테이지에서 처음 볼 수 있다. 트렌치 코트를 입고 있으며 각각 총과 칼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머리에 총이 달려있으면 건슬링어고 머리에 칼이 달려있으면 소드슬링어다. 주 공격 패턴은 옷안에서 칼이 튀어나오거나 총을 쏜다. 일정 확률로 옷안에서 거대한 칼이 튀어나오거나 거대한 총을 꺼내는데 이 기술들에 맞으면 한방에 즉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Elementals (엘리멘탈)
3편에서 처음 등장한 중간능력치의 몹으로, 뭔가 드래곤같기도 하고 상어처럼 생기기도 한 몬스터이다. 3 스테이지에서 아이스 엘리멘탈이 첫등장하며, 4 스테이지 사막에서도 어스 엘리멘탈이라는 땅속성이 등장하고, 5 스테이지에서도 파이어 엘리멘탈이 등장한다. 주 공격 패턴은 항상 오른쪽에 달려있는 칼로 찌르고 가끔식 마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이스 엘리멘탈을 제외한 어스와 파이어는 둘다 팔에 총구가 달려있어서 총을 쏘기도 한다. 4편에선 전기 속성을 가진 엘리멘탈과 둘다 팔에 총구 구멍이 달려있는 바람 속성인 윈드 엘리멘탈이라는 새로운 종류가 등장한다.
- Monolith (모노리스)
- Jack (잭)
3편에서 등장한 숲 1 스테이지의 보스이다. 호박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고 머리 얼굴은 눈 하나만 달려있고 왕관을 쓰고 있다. 공격 패턴은 펀치를 날리거나 총을 쏘거나 잡몹을 소환한다. 하지만 1 스테이지 보스답게 쓰러뜨리기는 쉬운 편이다. 4편에선 나중에 리메이크돼서 재등장하는데 중간보스가 되었고 왕관을 쓰지 않은채로 등장한다.
- Squid (스퀴드)
3편에서 첫등장한 오징어하고 문어를 합친것 같은 형태의 보스. 2 해변가 스테이지에서의 보스로 나오는데 촉수 팔도 별개의 적으로 취급돼서 같이 공격할 수 있다. 주 공격 패턴이 입에서 거품을 뿜거나 먹물을 뿌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녀석도 잡몹을 소환한다. 이녀석을 쓰러뜨리고 나면 레드 크랩이 2마리 이상이 반드시 등장한다. 4편에서는 보스 자리에서 한물 내려가고 탁시 스퀴드와 리버 스퀴드가 등장한다. 5편에서도 디자인과 색깔이 달라진 리메이크 된 채로 나온다.
- Mammoths (맘모스)
3편의 3스테이지 보스로. 체력이 전 보스의 6배로 확 뛰어올라 난이도 상승의 주범이다. 공격 패턴이 매우 단순한데 뿔을 찌르거나 땅을 치거나 몸을 덮는 것 게 대다수이나 체력이 상당히 많아 그냥 기술로 때려잡는것보단 독 9스택을 중첩시켜서 도트데미지로 잡는게 훨 편하다. 맘모스가 귀엽게 생겼는지 맷과 렌스는 고기로 구워먹자고 하지만 나탈리는 애정이 생겨서 그러지 말라고 하고 사막 스테이지까지 걸어가는 용도로 사용된다. 4스테이지인 사막까지 여정이 꽤 길었는지 맷과 랜스, 맘모스는 다죽어가는데 타고있던 나탈리만 멀쩡한게 소소한 개그 포인트. 4편에선 사라진듯 했으나 눈이내리는 마을 한복판에 뜬끔없이 나타나 주인공일행과 한바탕 전투를 치룬뒤 감동의 재회를 한다. 4편에선 유일하게 잭과 같이 등장하지 않다가 나중에 리메이크돼서 등장하고 5편에선 낙타를 연상시키게하는 맘모스와 대포가 달린 검은 맘모스같은 다른 종류의 맘모스들까지도 등장한다. 물론 보스자리에선 내려갔고 중간보스가 되었다.
- Protector (프로텍터)
3편에서 등장한 사막 4 스테이지의 보스. 고대 신전의 탱크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공격 패턴은 발사구에서 대포를 발사하거나 가끔식 광선을 모아서 광역기를 쏘는 등 힘든 보스다. 데미지를 많이 입으면 서서히 금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4편에서도 재등장한다.
- Rune (룬)
3편에서 등장한 프로텍터의 잡몹 부하들. 각각 락 룬, 파이어 룬, 볼트 룬, 홀리 룬 4가지가 존재하며 색깔에 따라 속성이 존재한다. 공격 패턴이 찌르거나 자폭하는 것 뿐이다. 4편에선 언데드 모노리스와 스카이 모노리스의 형태로 만들어진 2가지 룬들이 등장한다.
- Pyrohydra (파이로히드라)
3편에서 등장하는 5 스테이지의 3 보스들.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비스, 블레이즈, 짜르 3마리로 나뉘어져 있다. 싸울 때는 몸이 드러나지 않고 머리만 드러난 채로 등장한다. 주인공 파티마냥 드래곤 셋도 각각 딜러,디버퍼,서포터로 포지션을 갖고있는게 특징. 게다가 난이도를 어렵게 설정하면 머리로 뿔 치는 공격에 맞으면 일정 확률로 독에 걸린다. 3 마리 전부 다 공통점으로 빨간색인게 특징인데 4편에서 어비스는 검은색으로 변하고 짜르는 노란색으로 변했다. 5편에서도 드래곤들이 새롭게 리메이크되어 등장한다.[58]
- Rune Claw (룬 클로)
3편에서 등장한 최종보스 애크런의 부하 잡몹. 회색 빨간 불빛에 집게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공격 패턴은 집게로 여러번 찌르는 연속기 공격이 많으며 작은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거나 마법을 사용한다.
- Evil Worm (이블 웜)
3편에서 등장한 최종보스 애크런의 부하 잡몹. 샌드웜과 비슷하게 공격 패턴을 전체적으로 공유하나 이쪽은 입구멍에서 칼을 꺼내거나 심지어 총을 꺼내 쏘기도 한다(!) 게다가 꼬리는 일정 확률로 데스를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Akron (애크론)
3편의 최종보스. 어쩌다보니 주인공일행이 애크론을 깨우고, 주인공일행을 죽이려하지만 미숙한 힘때문에 주인공 일행의 능력만 흡수한채로 추방시킨다. 이후 주인공일행이 애크론을 저지하러 모험을 시작하고 마침내 해치운다는 내용. 최종보스다운 기괴함과 그로테스크함을 자랑한다. 간단한 버프와 디버프만 거는 상태와 강력한 광역기를 시전하는 상태를 번갈아가면서 행동하는데. 전자의 상황에선 하반신에 박힌 보석의 색으로 속성을 바꾸며 싸우고 후자는 고정속성 상태가 된다. 소환하는 잡몹들은 굳이 잡아봐야 재부활하는데다 간혹 석판이나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는경우도 있어 웬만하면 안잡는게 좋다.
4.2.4. 4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잡몹 전투곡
초반부 전투곡
용암지역 전투곡
공장지역 전투곡
중후반부 전투곡
스테이지 보스전
최종 보스전
- bat
- dog (멍이)
- idol
- sprite
4편부터 등장하는 몬스터. 이름답게 속성구분이 뚜렷한 맵에 주로 많이 있다. 불속성이면 적,아군에게 brun 효과를 걸어주는등 기후변화를 잘 일으킨다.
- fish
- wraith
4편부터 등장하는 적. 망령이라는 특징에 맞게 즉사공격을 매우 많이 사용한다. 5편에선 으스스한 공간에 있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bear
- Pretorian
격파에 성공하면 랜스가 재프로그래밍을 한 덕에 아군의 소환수로 사용할수 있다.
있
- 신냥이/하냐님 (God Cat)
4편의 최종보스. 하얀 고양이가 창조자, 검은 고양이가 파괴자이다. 세계가 만들어졌을때부터 존재해 고양이를 창조했으며 원래는 인간이 아닌 고양이들이 만물의 영장으로써 갓캣의 축복을 받으며 살아갔다고 한다. 하지만 고양이들의 나태와 인간들의 유능함에 인간들이 점점 고양이들의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하고 분노한 갓캣은 인간들에게 자리를 내준 고양이들에게 벌로 팔과 다리를 없애는 벌을 내렸다. 인간들을 말살시키기위해 애크런이라는 병기를 창조해냈으나, 3편에서 주인공 일행이 처치한지 오래. 고양이들은 갓캣에게 용서를 구하며 다시 재기를 하기위해 갓캣에게 바칠 3개의 수호석을 각 마을에서 훔쳐 달아났으며 마침내 주인공일행이 수호석들을 되찾으러 왔을땐 갓캣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상황이었다.
총 7웨이브라는 괴랄한 장기전을 치뤄야하는데, 7턴중 1턴은 이벤트성, 3턴은 갓캣 단일개체를 3턴동안 버텨내야하는 페이즈로 이루어져 실질적으로 상대해야하는건 3웨이브다. 신이라는걸 증명하듯 갓캣 둘 자체는 절대 죽일 수 없다. 괴랄한 hp와 민첩성을 자랑하며 아군 한명을 원킬내는 강력한 공격력도 지녔다. 처음엔 창조자가 크리에이터라는 병기를 소환하고, 그다음엔 파괴자가 디스트로이어를, 마지막엔 두 병기 둘다 상대해야한다. 두 병기를 파괴하면 갓캣은 인간들의 끈질김에 감탄하면서, 자신들이 고양이를 어설프게 창조해냈음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위해 자신들을 불러낸 고양이들을 데리고 지구를 떠나 다른별로 정처없이 떠돌아 다닌다. 작중 표현을 보아 승리하긴했지만 갓캣은 멀쩡한데 주인공들만 만신창이가 된걸 보아, 지금까지의 적들중 주인공 일행이 이기지못한 유일한 적.
5편에선 다리없냥의 리미트 브레이크기술로 등장하지만 딱히 신이라는 언급이 없이 그냥 소환수 정도로 언급된다. 결말부에 와서 밝혀진 바로는 포식자에 의해 아예 신이라는 존재성이 사라졌다고 하며 4편에서는 갓캣으로만 불렸지만 한글화된 5편에선 하냐님, 혹은 신냥이로 언급된다. 아예 이 세계의 신과같은 존재로 알려져있는지 주인공들이나 npc들이 감탄사로 신냥이 맙소사라는 감탄사를 쓰고 묘경이라는 성경과 비슷한 성서도 존재한다.
4.2.5. 5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잡몹 전투곡[59]
이벤트성 전투곡[* 5편에선 랜스를 제외한 모든 일행과 만날때 처음 한번씩 싸운뒤 합류하는데,이때 등장하는 bgm][60]
신비의 숲 지역 전투곡
철의 요새 지역 전투곡
얼음지역 전투곡[61]
8비트지역 전투곡
재림의 터 지역 전투곡
신전 지역 전투곡[62]
플레이어 보스 전투곡[63]
글리치 보스 전투곡[64]
보스전 전투곡
히든 보스전 전투곡[65]
최종보스전 전투곡[66]
- 에벌레
딱히 별볼일 없는 잡몹. 녹색.노랑색.분홍색.파랑색이 있는데 적군에 빙공간이 있으면 동료 에벌레를 부를때가 있어 광역딜로 상대하는게 편하다. 다만 파란에벌레는 포획하면 낮은 sp로 적들에게 질병스택을 쌓을수있는 좋은 소환수가 된다.
- 인형
각각 맷, 나탈리, 랜스, 애나, 다리없냥을 본따만든 듯한 외형의 누더기 인형들이다. 모티브가 부두인형인지 받은 데미지의 50%를 자신을 닮은 캐릭터에게 그대로 되돌려주는데, 후방에 있더라도 얄짤없이 데미지를 입고 거울과 달리 인형이 죽더라도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온다.[67] 단, 사이폰에 걸리면 반사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다리없냥 인형은 원본 다리없냥과 달리 다리가 있는 대신(...) 양팔이 없다.
- 거북게
이전작들의 소라게형 몬스터들을 이어서 나온 5편의 몬스터. 마리오의 거북이처럼 회전하며 아군을 3번, 적군도 3번 타격한다. 뿔이달린 creep은 더 강한 공격을, 날개가 달린 creep은 적에겐 타격대신 힐을 준다. 자신을 포함해 적이 2명 남았다면 더이상 적을 타격하는 행동을 하지않고 아군만 공격한다. 뿔이달린 거북게는 동료로 삼으면 위력 450의 단일 폭발공격을 주는 강력한 소환수가 되는데, 석판들을 상대하기 매우 용이하다.
- 끈쩍이
랜스의 요새에서 흘러나온 폐기물들에 의해 나무가 영향을 받아 생겨난 몬스터로, 잘린 통나무에 수액대신 검은 물들이 흐르고있는 형태이다. 공격보단 방어적으로 행동하는편.
- 거울
5편에서 등장한 적. 받은 데미지의 일정데미지를 랜덤 아군에게 반사한다. 큰 공격을 받으면 거울이 깨지면서 공격한 플레이어에게 불운을 주고[68] 반사능력과 스킬을 잃어 일반공격만 한다. 간혹 수세에 몰리면 직접 자신이 거울을 깨트리고 파편으로 공격한다.
- 영혼
- 손
땅속에서 되살아난 시체가 칼을 든 손만 땅위에 내놓은 형태로, 칼을 이용해 아군을 공격하거나 아군위에서 칼로 찔러 공격한다. 칼이 본체인지 칼에도 눈이 달려있다. 그런데 얘들의 스킬중에는 악마의 뿔과 뻐큐가 있다.
- 으적이
기괴한 생김새를 하고있는 식물. 안나의 말에 의하면 잡초를 방치하면 저런 괴물이 된다고 한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끝없이 등장하는 주요 난적으로. 피통도 많은데 흡혈까지 한다.
- 포탑
5편 신규 몬스터로 땅에 밖혀 있는 것인지 포획 불가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확장판을 사야 볼수 있는 포탑도 있다. 1번만 공격하고 마는 핵폭탄및 미사일도 있다. 랜스의 네온 발카리 스킬공격 한정으로 대포와 핵폭탄은 아군으로 나온다.
- 요툰 & 스카디 & 솔
- 네온 발키리 & 네온 발할라
최신형 탱크형 보스로, 발키리는 일반보스, 발할라는 던전보스로 등장한다. 본체위에 각종 포탑을 장착해 아군을 공격하며 포탑 하나만 드는 발키리와 달리 발할라는 세개씩 들고 오기때문에 주의하는게 좋다. 발할라는 갱도를 파내기위해 강력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설정대로 매턴마다 자가복구기술로 자힐을 하기때문에 강력한 화력으로 밀어버리는게 좋다.
- 라우렐린 & 템페리온
내부에 고양이로 가득찬 고양이 집과 같은 보스몬스터, 신비의 숲을 병들게 만들고 있는 근원이며 포자를 통해 숲의 생물들, 특히 고양이를 감염시켜 조종함으로써 숲을 망가트리고 있었다. 라우렐린은 일반고양이가 주둔중인 보스몬스터, 템페리온은 닌자 고양이들이 주둔중인 던전 보스몬스터이며 고양이들도 같이 있다는 설정상 한턴에 두번씩 행동한다. 템페리온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면 내부의 고양이들끼리 분쟁을 일으키다가, 깔끔하게 전원이 할복하며 자살했다는 묘사가 있다.
- 포세이돈 & 불칸
바다의 신과 화산의 신으로, 이름을듣고 일행모두가 잘생긴 남자 신을 생각했으나 사실 그냥 거대한 돌덩이이다. 환경파괴를 일으키는 인간들을 징벌하기위해 일행들을 필멸자라 부르며 공격한다. 각각 필드와 던전의 보스몬스터로 등장한다. 매턴마다 자폭몬스터들을 둘씩 소환하는데, 둘다 상당히 넓은 속성폭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다속성에 대처할수있게 장비를 맞추는게 좋다.
- 좀비 히드라 & 업화 히드라 & 수정 히드라
일반 몬스터처럼 보이나 정황상 다섯번째 보스라고 봐도 무방한 몬스터. 각각 두마리, 세마리가 한꺼번에 등장하며 한마리를 죽이고 1턴 이상 지나면 새로운 머리가 등장해 처음부터 다시 전투해야 하므로 한번에 모든 히드라를 물리쳐야 승리 할 수 있다. 강력한 공격을 받으면 목이 부러지며 속성폭이 변하고 회피율이 증가한다. 다른 보스몬스터와 달리 잡몹이나 한쪽을 먼저 쓰러트리고 나머지를 상대하는 전법이 통하지 않는 탓인지, 개체마다의 공격력은 비교적 낮다.
- 눈덩이
언더테일을 패러디한듯한 비밀공간에 자리잡고있는 도트형태의 다리없냥 모습을 한보스. 매턴 두번공격하며 체력이 닳을수록 점점 피눈물을 흘린다. 눈덩이를 승리하고 처치하면 필드가 검붉은 분위기로 반전된다.[70]
- 픽셀
- 마티우스
맷의 흑화버전 보스몬스터. 골렘같은 바위 형태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맷이 가지고있던 먹보속성이 강화되어 주인공일행을 밥으로 착각하고 잡아먹으려 들며, 신에게 버림받은듯 하다. 고정 디버프는 석화로, 전투 내내 리미트 브래이크를 사용할 수 없으머 15턴안에 게임을 끝내지 않으면 아군이 전원 즉사해 패배한다. 15턴안에 승리해야 하는데 극딜링 기술인 리미크 브레이크를 막아버리므로 각종 도트데미지 상태이상과 압도적인 화력을 꽂아넣어야 처치 할 수 있다. 제한시간이 붙은 탓인지 각종 즉사급 단일기들을 남발하던 4편과 달리 보스 자체의 파괴력은 살짝 낮은 편이다. 작정하고 약점을 파고들면 1~2턴 컷할수도 있지만 15턴 내내 처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보스이다. 다행인 것은 4편과 달리 석판 계열을 잡몹으로 들고오지는 않는다는 것.
- 나탈리아
나탈리의 흑화형 보스몬스터로 자신을 버린 신을 광적으로 숭배하며, 신을 위해 주인공 일행을 악으로 정의내리고 심판하려 한다. 고정 디버프는 언데드로, 화염/신성속성 면역이 100% 감소하고 치유 효과가 사라지게 된다. 속성 면역을 200%까지 채워야 겨우 속성 하나에 면역이 되는 수준이라 속성면역으로 보스의 공격을 버티는 전술이 통하지 않는데[72] , 하필 나탈리아의 주 속성이 화염과 신성이라 공격 한대 한대가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4인 중에서도 딜이 아픈데 여기에 부활을 제외한 일체의 힐링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시너지를 이루는 것은 덤. 때문에 유일한 힐링기인 부활에 신경쓰면서 보스전을 진행해야 한다.
- 랜슬롯
랜스의 흑화형 보스몬스터로, 안드로이드이며 주인공일행을 부적합한 생물체라고 인식해 원료 상태로 갈아버려 분해하려 한다. 고유 디버프는 반발로, 소환수를 사용할 수 없고 자동으로 매 턴마다 일어나는 효과들이 발동되지 않는다. 그나마 넷중에선 디버프의 영향이 크지 않은편이지만 소환수를 이용한 전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왔던 유저들에게는 꽤 큰 타격. 거기에 어마어마한 물리 방어력이 추가로 붙어 있어[73] 맷과 애나의 물리 태크는 봉인되다시피 한다. 하필 체력도 상당히 높아 랜슬롯 보스전이 십중팔구 장기전이 되게 하는 주범. 기껏 처티하면 죽을때 즉사급 데미지로 자폭하며 죽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대비해둬야 한다.
- 애나벨
애나의 흑화형 보스몬스터로, 악마임에도 악마사냥꾼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광기어린 성격이며, 패배해 죽어도 전혀 기죽지 않은 모습으로 미친듯이 웃으며 죽는다. 고유 디버프는 타락으로, 버프들의 효과가 반전되어 디버프가 되지만 동시에 디버프는 그대로 적용된다. 일체의 버프효과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투하게 된다. 하필 잡몹이 히드라인데다 애나벨 자체의 딜링도 들어오는데 소환수를 사용하는 꼼수[74] 를 제외하면 버프를 받을 수 없어서 4인 중 가장 어렵다는 평도 자주 보이는 편이다.
- 절대신
4편에선 최종보스로 나왔던 다리없냥의 모습을 한 히든보스 1. 위 넷과 달리 신성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전투하게 되며 매우 평온한 음악이 흘러나온다.[75] 좋은 의미로 주인공일행의 힘을 시험해 보려는 듯하며, 의지를 잃지 마라는등 여러가지 덕담을 전투 내내 한다. 다리없냥의 모습은 그저 모습을 빌린 것일 뿐 진짜 모습은 다른 존재라고. 에픽이라는 고유버프가 일행들에게 붙는데, 매 턴마다 모든 스텟이 20%씩 상승해 95%까지 버프가 걸리는 엄청난 버프이다. 때문에 전투가 수월할것 같지만, 절대신이라는 이명답게 끔찍할 정도의 데미지를 퍼부으며 일행을 공격한다. 모든 스텟이 95% 증가한 상황임에도 버티기 버거울 정도인데, 노버프로 버티다가는 노멀난이도에서 조차 한 턴만에 일행이 전원 즉사하는 모습도 보기 쉽다. 때문에 최대한 일행이 죽는 상황을 피해야 하며, 한번 죽기 시작하면 버프가 초기화되는 바람에 보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므로 신경써야 한다. 체력의 1/3이 닳을때마다 원기옥을 발사하는데, 전방후방 모든 아군을 공격하며 공격 이펙트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거의 20회의 공격을 퍼부으므로 주의하자.
- 코즈믹 기가리스
5편의 페이크 최종보스. 주변의 모든걸 파괴하며 주인공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거대한 석판 하나만 등장하며, 계속해서 속성을 바꾸고 약점에 찔리는 속성 하나를 제외한 모든 속성에 면역이다. 공격을 받을 때마다 자신 턴이 아니더라도 반격 공격을 하기때문에 신중하게 공격하는게 좋다. 주인공 일행은 기가리스가 최종 보스인줄 알았지만, 사실 기가리스는 다른 차원의 존재와 통신하는 역할이었으며, 기가리스를 무찌르면 진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
- 시공의 포식자
5편의 진 최종보스. 사실 지금까지의 모든 시리즈에서 주인공 일행을 감시중이던 존재이다. 플레이어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중간중간 모니터의 정면, 곧 플레이어를 응시하기도 한다.]5편은 리부트된게 아닌, 포식자에 의해 모든 기억을 지우고 다시 시작된 것 뿐이며 전작들에서 본인들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하냐님과 애크론의 존재를 망가트려 일개 소환수와 잡몹으로 전락시켰다. 자아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꼭두각시들만 살고있는 세계를 만들어내는게 목적이며, 주인공 일행을 조작해 계속해서 변수를 만들어내는 플레이어를 필멸자라 부르며 압도적인 힘으로 주인공일행을 무한히 패배시켜 플레이어가 포기하게 함으로서 제거하려 한다.
전작과 비교가 안되는 무식한 피통을 가지고 있으며,[76] 그렇다고 잡몹들이 약한게 아니라 하나하나가 즉사급 데미지를 퍼부어 대며 방해하기 때문에, 잡몹을 꾸준히 죽이며 대응해야한다. 잡몹들은 한번잡으면 특정 페이즈에 도달할때까진 리스폰되지 않는다. 전투중 총 두번 강력한 공격으로 지구를 파괴직전까지 만들었다가 되돌리며 주인공일행을 몰살시키는데, 이 공격은 굉장히 파괴적이라 노멀난이도에서도 즉사할 수 있으니 대비를 미리 해둬야 한다. 체력의 3분의 1이 남았을땐, 아예 지구를 소멸시켜버리며 주인공들의 갈곳을 없애버려 말려죽이는 방법을 사용한다. 주인공들에겐 절대 지울 수 없는 삭제라는 디버프가 붙으며 매턴마다 점점 증가하는 데미지를 입힌다. 처음엔 소소한 데미지일 뿐이지만 전투를 질질 끌수록 치명적으로 변하니 빠르게 포식자를 해치워야한다.
패배하면, 전투를 하는동안 플레이어가 살고있는 세계의 데이터를 발견하고 분석했으며, 곧 플레이어가 사는곳으로 돌아오겠다는 예고과 함께 사라진다. 지구는 다시 돌아오고, 포식자가 사라져 주인공 일행은 4편까지의 기억을 모두 되찾게 된다. 다회차를 하더라도 보스의 레벨은 그대로기 때문에 사실상 페이크 보스.
- 글리치
5편의 히든보스 2. 4편 공장에서 등장한 글리치와 정황상 동일한 존재이며, 5편의 맵 곳곳에 불안정한 오류로 이루어진 포탈을 만들었다. 마지막 포탈인 검은포탈에 들어가 글리치와 대면할수있다. 글리치의 모든공격은 즉사이기때문에 방어버프가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똑같이 즉사를 일으키는 잡몹을 매턴마다 둘씩 소환하기때문에 매턴마다 무조건 잡몹들을 잡지않으면 한턴만에 전방 세명이 전원 몰살당하기 쉽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무속성을 제외한 나머지속성에 면역/회복이기때문에 무속성 스킬들을 사용해야한다. 처치하면 블루스크린과 함께 나탈리의 입을 빌려, 우린 어디에나 존재하며 앞으로도 존재할것이라는 예고와 함께 사라진다. 어떻게보면 후속작 떡밥으로도 볼 수 있을듯.
4.3. 버프/디버프
상태이상들이 굉장히 많아져 셋팅이 애매해졌는지 5편부터는 상태이상의 면역을 대부분 두개씩 묶어서 단축화시켰다. 불속성 상태이상의 면역을 올리면 화상/그을림 둘다 면역이 되는식. 젖음+냉기-> 빙결, 불운+둠-> 즉사등 상태이상간의 조합이 있으니 주의하자.
게임내에서 스텟 감소효과는 상태이상이 아니라 디버프라고 표기하고있으므로, 디버프와 상태이상의 구분을 주의하자.
- 스텟 증감
4편까진 버프와 디버프가 스텟을 증감시키는 방식이라, 60%버프에 20%디버프를 받으면 40%로 줄어들고, 20%디버프를 두번 받으면 40%가 되는 가감혐이었지만 5편에선 이전 스텟이 어땠든 무조건 고정된 수치로 변하게 패치되었다.
- 중독/질병(Poison)
- 화상/내상(Burn)
- 젖음/마름(Wet/Dry)
- 탈진/약화(Tired/Weaken)
약화는 4편에서 처음 등장해 사람들이 주로 사용했는데, 5편에서 '''스택마다 감소수치가 10%'''로 뻥튀기되면서 잘 사용하면 엄청나게 유용해지는 효과가 되었다.
- 가벼움/무거움
- 불안정(Stagger)
- 격노
- 혼란
5편에서 첫 등장. 위에서 말한 격노의 하위호환 디버프. 플레이어의 조작을 무시하고 랜덤으로 공격한다.
- 용기 (Brave)
- 가드 (Guard)
- 파멸(Doom)
파멸 자체는 별로 위협적이지 않으나[77] 이것에 대한 저항력을 올리면 '''즉사'''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올려야 할때도 많다.
- 저주(Curse)
물리,마법 방어력이 감소하고 지속시간동안 빛속성의 공격에 취약해진다.
- 빙결(freeze)
- 냉각(Chill)
- 기절(Stun)
- 봉인(Syphon)
아군이 맞으면 굉장히 골치아프지만 아군 입장에서는 '''석판계열을 상대하는 가장 중요한 디버프.''' 석판들은 마법 공격만 하지 물리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상태이상을 걸면 석판들을 잡는게 훨씬 수월해진다. [78][79]
- 축복(Bless)
- 디스펠(Dispel)
- 재생(Regen)
'''사실상 빙결의 하드 카운터.''' 이 효과가 있으면 '''아무리 상대를 얼려봤자 소용이 없다. 이 점을 이용해 재생을 상시로 거는 공략도 있을 정도. 3편에선 재생이 걸리는 순간 즉힐을 받았으나, 4편부턴 재생이 걸렸을 시점엔 아무런 효과가 나지않고 적군이 모든공격을 마치고 턴이 완전히 끝난뒤에 효과가 발동되므로 주의하자.
- 행운/불운(Good luck/Bad luck)
- 귀여움/타겟 (Loveable/Target)
- 배고픔/포만 (hungry/stuff)
- 장막
- 인챈트/투명
- 억제
[1] 3편까진 난이도의 격차가 들쑥 날쑥했지만 4편부턴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각각 50% 100% 150% 200%로 적용되는것으로 고정되었다. 에픽 난이도에선 추가로 대부분의 적들이 시작하자마자 버프를 들고온다. 5편에선 이지보다도 더 낮은난이도인 zero가 등장한다. 적들의 스텟이 25%로 고정. [2]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아군이 선공이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더라도 일단 각종 버프로 중무장을 한 상태로 시작할 수 있다.[3] 이 게임도 상당히 유명하다. 첫번째 작품은 플래시 게임으로 후속작인 슈퍼 치비 나이트는 스팀에서 판매중이다.[4] 2016년 2월을 기준으로 본편에서는 Impossible 등급 뱃지가 있는 게임은 2편 하나 뿐이며, 외전까지 포함하면 2편과 Bullet Heaven 2밖에 없다.[5] 극초반엔 레벨업해도 hp가 고작 30~20올라 별 차이가 없으나, 상승량이 급속도로 증가해 29->30레벨에 증가하는 hp량은 2000을 넘어간다.[6] 한번 먹은 코인은 다시 스테이지를 돌아도 회색으로 변해 더이상 돈이 증가하지 않아 총 코인의 수는 한정되어있다. 모든 코인을 다먹어야 스킬을 올 업그레이드 가능.[7] 3편에서 소환수들은 각 캐릭터의 MP를 사용하는 스킬로 들어갔었다.[8] 두번째 보스가 소환하는는 돌맹이몹도 사이폰을 쓰면 앵간한 스킬은 쓰지도 못한다.[9] 특히 2편과 3편의 최종 보스곡은 나온 이후 내내 팬덤의 호평을 받고 있다.[10] 참고로 이 BGM은 osu!에도 있다.[11] 프리미엄과 스팀버전에서만 이용가능하다.[12] 점수가 박살나는 대신 hp무한도 가능.[스포일러] '''결국 전작들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최종 보스전에서 밝혀진다.'''[13] 이때문에 프로텍트, 베리어, 리플렉스에도 쿨타임이 붙어버려 디스펠 당하면.....[14] 캐릭터 포지션도 조금 세분화 되었다. 언제나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 맷,나탈리,애나와 다양한 광역기와 딜링기를 가진 대신 쿨타임이 길게 붙어있는 랜스, 준필살기 급의 성능을 가졌지만 스킬들의 쿨타임이 굉장히 긴 노렉.[15] 고유스킬 13종+장착스킬 8개로 통일되어 4편처럼 고유스킬과 스페셜스킬을 나누지 않고 통일시켜도 스킬창이 최대 21개, 즉 3x7칸을 넘기지 않는다.[16] 단 기회는 '''한번'''뿐이다. 이유는 다시 리젠되지 않기 때문. 실패하면 전투 중이라면 후퇴하거나 끝난 경우 보스잡기전 세이프로 되돌아가서 하는 방법 아니면 나중에 보스러쉬를 가야한다.[17] 방식은 위에서 박스가 떨궈는 식인데, 크기마다 다르다. 소형 몬스터는 종이박스, 중형 몬스터는 나무박스, 대형 몬스터는 거대 컨테이너 박스로 포획한다.[18] 스테이지 구분은 있으나, 중간중간 부수적으로 돌아야하는 지역이 많으며 아예 맵엔 표기되지 않는 필드도 등장한다. 중간중간 프리미엄 버전만 입장할수있는 비밀 필드도 있는걸 보면 실질적 맵 크기는 훨씬 큰편.[19] 전기속성의 컬러는 대체로 노랑, 폭발스킬의 컬러는 데체로 주황이 조금섞인 노랑으로 혼동되기 쉽다.[스포일러1] 일행은 영웅적인 활약을 했지만 모험도중 각종 도둑질과 만행으로 그들을 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았기때문에 이들의 여정은 막을 내렸다.[스포일러2] 일행은 영웅적 활약을 했지만, 서로간의 성격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모두 헤어지게 되었다.[20] 일행간 친밀도는 워프존의 음유시인과의 대화로 알수있다. 정황상 전방에서 함께 싸운횟수에 따라 친밀도가 증가하는듯하다.[21] 사용하는 건 서양 검인데 스킬명이 무사도다(...).[22] 오너캐이기만 한 게 아니고 제작자의 실제 모습을 많이 반영했다. 똑같은 금발장발에 성격도 개발자와 비슷한듯.[23] 오너캐이기 때문에 에픽 배틀 판타지가 만들어지기 훨씬 전부터 제작자의 플래시에서 등장한 캐릭터이다. 제작자가 극초기에 만들었던 플래시에도 맷과 닮은 금발 장발의 남캐가 등장한다.[24] 다만 쓰러뜨리면 눈알이 튀어나오는 사망 애니메이션 때문에 눈알 보고 먹을 생각을 말아버리는 전용 스크립트 대사가 있다. 나탈리는 식겁하는 모습.[25] 그 외에도 반응이 다양한데, 슬라임 몬스터는 먹을 수도 없는 거라며 진절머리 내며, 소라게 몬스터는 죽일 경우 게살 먹고 싶은데 왜 다 죽이면 터지냐고 화를 낸다.[26] 5편을 진행하다 보면 숨겨진 보물상자가 있는 쪽으로 갈 때 나탈리가 남의 물건인 건 아냐고 화를 내지만 맷은 오히려 JRPG류 게임에선 늘 그렇다고 말한다. 이때 나탈리가 속으로 말하는데, "'''언젠가 이놈을 뜯어고치고 말 거야...'''"[27] 본인 말로는 머리가 단순해서 그냥 한명을 때려눕히는걸 제일 잘한다고 한다.[28] 물론 어디까지나 기본 HP이기 때문에 장비 세팅에 따라 다른 캐릭터들이 맷을 능가하는 것도 가능하다.[29] 여담으로 이 기술을 시전할 경우 진짜로 메탈 음악이 잠깐 재생된다. 이때 재생되는 곡은 Dragonforce의 'Through the fire and flames'. 4편 이후부터는 LEAF XCEED의 'Winter Night's Journey (Through The Storm)'로 곡이 변경되었다.[30] 나탈리가 본격적으로 등장한건 1편이지만, 개발자의 이전 플래시에서 적발 여캐, 혹은 적발 남 마법사가 동료로 종종 등장한 것을 보아 이전부터 나탈리가 등장할 여지가 많았다.[31] 공통점으로 백마법, 흑마법을 쓸 수 있지만, 나탈리는 검을 못 쓰고 힐러 및 마공 딜러 포지션이다.[32] 참고로 메달 메뉴에서 이 업적에 대한 설명이 '이거에 대해서 덧글을 1000개 더 달지 말아주세요' 다.(원문은 Please don't leave 1,000 comment about this again.) 이것땜에 말이 굉장히 많았던듯 하다. 즉 이미 이것땜에 덧글을 1000개씩이나 받았으니 더 말하지 말라는 뜻. 그런데 4편 설명에선 저 덧글 수가 100,000개(?!)로 되어있고, 뒤에 제발좀요 이 인간들아(Seriously, you freaks.) 라는 말이 붙어있다.(…)[33] 다만 싸우지 않고 끝내는 법도 있는데, 다리없냥의 맷과 다리없냥이 모두 귀여움 상태 이상이 되면 나탈리아가 귀여움에 뿅가서(...) 그대로 퇴각하며 끝난다. 이경우에도 동료가 되는 것은 동일하다.[34] 다만 진행 후반부에서 어느 NPC가 자신의 죽음만을 기다리는 모습에 손발을 떠는 모습을 보이며 거미, 오징어 계열 몬스터는 식겁을 한다.[35] 다만 나탈리의 마법 공격력 스탯 자체는 높으므로, 마법 계열 공통스킬을 나탈리에게 배우게 하면 나탈리도 마법공격 서브 딜러로 쓸 수 있다. 나탈리를 힐러로 쓰더라도 나탈리가 딜링을 해야하는 구간은 한두 번씩 존재하므로,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스킬셋을 구성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 잡몹에게 막타를 먹여야 한다든지, 나탈리에게 버프가 걸려있어 버프가 걸려 있지 않은 보조멤버로 바꾸면 안된다든지의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36] 정확히는 3레벨부터다. 그러나 노쿨 시기에는 단일 힐만 되는 관계로 위급 상황에선 힘든 편.[37] Heavy Metal과 Screamer를 쓰면 된다. 4편에서는 Shockwave도 맷에게 넘겨줄 수 있다.[38] 5편에서 레드우드 마을에 나무에 매달린 밧줄을 보자 랜스는 키를 키울때 매달리는 것이라고 인식한다. 아빠가 랜스의 키를 키우려 자주 밧줄에 매달았던 탓에 자살 용도라는 사실을 모르는 듯.[39] 기가 소드 캐논9000+이라고 한다. 어째 그렌라간 패러디로 들린다. 설명으로는 탱크 20대 뚫어 버린다고...[40] 3편 부터는 나치 문양이 제거된 상태로 나오는데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위해 교체한 듯 하다.[41] 죄다 '''여성'''들이다.[42] 친위대 모자[43] 아쉬운 것은 폭발스킬의 경우 1/3/7턴으로 모두 쿨타임이 붙은 탓에 매턴마다 안정적인 딜링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점.[44] 5편에서 처음 만날 시 나탈리의 몸매를 보고 감탄하며 랜스가 납치할 만한 이유를 알겠다고 생각하며, 나탈리와 함께 전투하면 그냥 몸매만 좋은 애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강력한 마법을 쓰자 의외라며 감탄한다.[45] 그래서인지 가슴을 크게 하는 젖소 코스튬을 입히면 오히려 좋아한다. 나탈리에게 입히면 오히려 기겁을 한다.[46] 그 가슴은 어떻게 가지는거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자 나탈리는 지금 내 가슴이 중요한게 아니라면서 화를 낸다. 옆에 보던 맷은 나탈리가 이렇게 화를 낸 경우는 처음 봤다고 하는 건 덤.[47] 다만 가끔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없애도 괜찮다고 하는 걸 보면 위험성이 좀 있는 몬스터의 경우는 딱히 무작정 옹호하진 않는 듯하다.[48] 나탈리에 대한 생각도 4편과 5편이 다른데, 4편은 거대한 가슴을 가진것 만으로 묘한 동경을 보였던 반면, 5편에선 가슴을 보고 그냥 맷과 다리없냥에게 보호만 받는 공주님이라고 생각한다.[49] 조금 높아진 수준도 아니고, 물리 공격 및 보스 폭딜의 대가였던 맷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올라갔다.[50] 속성 기술들에 모두 높은 확률의 상태이상 효과가 붙어있는데, 각 상태이상의 밸런스에 맞춰서 속성스킬간의 위력이 다르다. 젖음이라는 중립적 상태이상을 입히는 물화살이 가장 위력이 크고, 빙결/스턴등의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가진 전기/얼음화살은 위력이 비교적 낮은 편.[51] 처음으로 들어오게 되는 음식 상점에 가 볼때 맷은 관리가 엉망이라고 평할 때 얘 혼자만 침을 줄줄 흘려댔다. 맷의 반응은 "'''그래, 넌 좋아하나 보지? 도둑고양이 녀석.'''"[52] 특히 회복 아이템을 먹일 때는 이건 고기가 아니라며 플레이어에게 실망한 듯한 표정을 보이고, 스토리상 만나게 되는 몬스터인 메카닉 피쉬는 먹을 수 있는 건지 고민을 하며 매머드나 곰을 처음 조우하면 침을 흘리는 페이스 애니메이션이 나온다.[53] 길을 가로 막고 있는 적을 상대할때 2번째 패턴에서 나오고, 그리고 5 스테이지에서 미니 게임을 할때 앞길을 가로 막는 역할로 나온다(...).[54] 4편에서는 한술 더 떠서 나탈리가 이 기술에 당하면 이것때문에 '''또''' 임신하기는 싫다라는 식의 대사를 한다.[55] 자폭 고양이들은 카미카제에서 영감을 받았던건지 초기버전에서 일장기를 두르고 있었다! 이후 정식버전에선 삭제되었으며 전편의 스킬이던 카미카제 역시 사라졌음을 보아 약간의 논란이 있었던듯.[56] 피토는 너무 혐오스럽다고 생각했는지 4편에서 리메이크됐을 땐 피토하는 기술은 삭제되었다.[57] 이블웜은 4편에서 강한 잡몹중 하나로 나온다.[58] 4편까지의 드래곤은 보편적인 용의 모습이었던데 반해 5편에선 다른 생물이랑 섞은듯한 다소 생소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일행들도 이게 드래곤 맞냐 할정도. 그나마 드래곤 원형에 가까운 오메가 드래곤이 있다.[59] 2편의 2스테이지의 멜로디를 그대로 리믹스했다.[60] 어드벤처 스토리의 보스전 bgm인 "Those of Us who Fight"의 리믹스이다.[61] 4편의 동굴bgm과 뷸렛 헤븐의 사막지대 bgm의 일부분을 리믹스했다.[62] phyrnna가 작곡했던 Solitude of the Valkyrie라는 bgm의 리믹스버전.[63] 4편의 플레이어 보스 bgm과 뷸릿 헤븐2의 Tenebris Daemonicae의 어레인지 버전.[64] 4편의 플레이어 보스 bgm이 리믹스되었다.[65] 시리즈 최초의 보컬곡이다![66] 중반부에 2편의 최종보스전 bgm이 리믹스되었다[67] 이때문에 턴시작 공격기능 주의하자. 시작부터 단체 공격으로 폭딜 갔다간 대폭삭 당한다.[68] 2x, 어려움/에픽 난이도일 경우 3x.[69] 여자라서 그런지 큰 가슴과 유두를 가지고있다. 생김새 특징상 가슴이라고 보기 힘들어서 그런지 모자이크 없이 가슴이 보이며 노출옵션을 끄더라도 가슴은 보인다.[70] 하지만 처치했던걸 포획하면 하트와 노랑색으로 다시 반전된다.[71] 다만 매턴 속성이 달라지는 탓에 아군을 풀피로 자힐시켜줄때도 있다.[72] 이 부분에서 나탈리아의 원조가 된 4편의 다크 나탈리와 공략법이 정반대가 된다. 4편의 경우에는 속성 내성으로 마법 공격들을 버티고 시전할 때마다 즉사시키는 물리 공격을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73] 4편에서는 다크 맷에게 붙어 있었다. 다행히 다크 맷과 달리 대량의 체력과 버프를 채워주는 아이템은 사용하지 않는다.[74] 디버프를 풀로 채운 상태에서 버프/디버프를 변환시키는 것. 이것도 1회 한정이라 자주 쓰기는 힘들다.[75] Phyrnna가 작업한 최초의 보컬곡이다.[76] 다만 이는 5편의 전체적인 딜량이 전작들에 비해 살인적인 수준으로 올라간 점도 유의해야 한다. 페이즈 1까지 포함해도 실제 플레이타임이 3,4편의 보스들과 그렇게까지 차이가 크지 않다.[77] 즉사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최소 3턴인데 그사이 여러 스킬들로 풀어버릴수 있기 때문. 죽더라도 게임 특징상 부활아이템과 부활스킬을 굉장히 퍼주기 때문에 부활시키면 그만이다.[78] 사이폰에 걸린 석판은 자신의 차례가 돌아와도 움찔거리기만 할뿐 공격하지 못한다.[79] 유일한 예외는 4편의 Cosmic Monolith인데 '''무식한 데미지의 물리 공격이 추가되기 때문.'''[80] 다만 '''단체공격은 피하지 못한다.'''